[펀글게시판 이용안내]

끄앙

2016.01.07 13:46:40
*.1.214.49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편하고 쉬운 방법........
중고생시절 하고싶은거 하며 지내다가 군대 갔다와서 바로 공무원 준비.....
꿈도 희망도 없네

Kylian

2016.01.07 17:15:44
*.238.231.63

솔직히 지금 한국에서 수능칠 여력으로 공무원 시험에 매진하는게 훨씬 안정적이죠;
대졸 백수보다 고졸 공무원이 훨씬 좋을 뿐더러 일단 직장이 안정되면 학위는 나중에 취득해도 되니까요.

ptjkk

2016.01.07 20:59:17
*.229.87.180

그르게

자이언트뉴비

2016.01.08 08:46:25
*.247.149.239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고졸 대졸 다 상관 없이 하고 싶은일이 솔직히 요즘 다들 없잖아요?(취미 제외)

내가 뭘 배워야 하나 뭘 해야 하나 고민있는 사람들 태반인데

전 오히려 안정된 사회 생활을(공무원,대기업) 남들보다 빨리 시작한다면

일단 안정적인 소득과 안정적인 휴무일 개인연차휴가등등

시간은 충분히 만들 수 있고 소득또한 지속적으로 생기니 일단 벌고 쉬는날 이것저것 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제가 그랬으니까요.. 사실 전공에 맞춰 취직해서 그일이 와우 짱좋아 나한테 딱맞아 하는 사람 10%나 되는지 모르겠어요..

뭐 편입이라는 방법도 있고 야간대학 사이버대학 등등 여러 공부 방법도 있겠지만... 우리나라는 너무 지나치게 공부만 하는거 같아요..

취미 없이 다신 없을 학창시절 다 보내고 대학가서 또 공부하고...취업해서 또 시달리고....

저같은 경우 취업하고 금전적으로 안정(?)이 되다보니 한번 못가본 제주도도 가보고 야구장도 가보고 스키장도 가보고..

해보고 싶은건 모두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다 해보고 있어요.

그러면서 취미도 찾고 그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기다리며 버티고... 아 마무리를 어찌 해야 하나...

뭐 암튼... 다들 건승...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614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