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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처럼 점심시간 두시간씩 주면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올수도 있죠
보통의 회사들은 한시간남짓 되는 점심시간동안 그것도 점심먹으러 자리 비우는 동안
사무실은 교대 또는 부제중이어야 하구요.
같은 정해진 시간에 식당을 가서도 모든 사람이 왁짜지껄 밥을 먹죠.
그런 식당 조차도 그 점심시간의 매출이 그 식당의 살림인것이 대부분일테고..
빨리 먹고 빨리 일어나주는 식당에 대한 암묵적 배려와 사무실에 돌아가서 쉬더라도
(물론 들어가면 바로 업무일테지만) 어서 컴백을 하는 것이 사무실을 지키는 교대자의 예의
또는 점심시간에 전화하는 고객 또는 클라이언트에 대한 대응이죠.
우리나라는 점심시간에 전화안받는거 생각보다 이해해주지 못하거든요..
음식을 통일하란 강제성은 없습니다. 그건 개취니 패스라고 했고
제가 예를 짜장면 짬뽕으로 달았기 때문에 댓글을 이리 길게 달지만 예이구요..
단체에서의 결정에 꼭 반하는 행동을 하는 것을 비유한다는 것이 잘못 비유했나보네요..
아~ 회식후에 다들 볼링한게임 치러 가자고 했는데 난 볼링 안해요 하면서 혼자 피씨방가는 그런거?
그런걸로 예를 들어야겠네요
"우리 볼링장 갈껀데 넌 볼링 싫어하지? 들어가 내일보자~!"
이렇게요 ㅋㅋㅋ
예를 잘못든 제 실수죠~ ^^ 안전보딩하세요~
노골적으로 농담삼아 이야기 하세요
그럼 되는데
"다들 짜장 통일한다음 넌 다른거 먹을꺼지?" 이런식으로 선방을 계속 하면
언젠가는 바껴요.. 그만두던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