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얼로이데크 문제 생기신분들...

조회 수 5927 추천 수 8 2016.01.08 12:24:54


b42b3cafd716d105474ada8c84d512c9.jpg



데크 문제로 고생하시는분들 마음 전혀 몰라주는건 아닙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님들의 대응은 다른게 아니라 틀렸습니다. 다른 선량한 헝글인들을 님들의 적으로 만들어 놓은것입니다. 무슨 말만 꺼내면 패밀리냐 업체 관계자냐라고 몰아가니 뭔 말이나 할수 있겠습니까?



솔직히 헝글에서 얼로이 차단했을때 분위기 어땠나요?


"열정을 가지고 국산 제품 만드는데...." 하는 분위기 아니었나요? 조금더 보태면 다들 월드컵 경기장에 모여 "대한민국" 왜치면서 얼로이 데크 쳐드는 모습을 상상해보았어요. 



이제 헝글에서 차단된 업체 여기다가 백날 글 써봐야 어떤 결과가 올까요? 그 업체 대표 여기 글도 못써요. 홍보나 광고 글이 아니기에 가능하다고요? 기승전 얼로이 잊으셨나요? 그거 때문에 모든 게시판 차단 당한건데요. 그냥 그 회사 페북이나 블로그에 가서 컴플레인 하세요. 왜 엄하게 헝글인들이 글만 올리면 패밀리냐 하면서 편가르며 몰아 가나요? 


내 가족이나 지인이 그 데크 타다가 다치기라도 하면 그럴말 나올꺼냐구요? 그 데크 태울일 없습니다. 그리고 그 데크 사라고 헝글인이 등떠밀지도 않어요. 왜 여기서 헝글인들한테 화를 내고 있나요? 헝글인들이 그 데크에 대해 이야기 하는건 하도 기승전 얼로이에 지쳐서 그냥 헝글에서 그 업체 이름이 오르내리는거 조차 싫기 때문이에요. 


올해 BC나 작년에 모스 문제 나왔을때 헝글인들이 어떻게 대응해왔나요? 얼로이 문제랑 전혀 달라요. 왜 그런지 생각 않해보셨나요? 제 솔직한 심정은 엄한 헝글인들 잡지 마시고 그냥 님들 문제 님들이 알아서 해결했으면 좋겠고 얼로이 데크가 헝글 게시판에 언급 않되었으면 좋겠다는거뿐이에요. 




김성민

2016.01.08 12:30:41
*.92.131.173

개츠비님 헝글에 글 쓸수 있습니다.

DynaLizzy

2016.01.08 12:44:30
*.226.208.115

파나틱처럼 무너 질지동

1740j

2016.01.08 12:44:51
*.70.58.147

난 추천

★장군

2016.01.08 12:45:38
*.91.137.40

추천
1
비추천
0

데크의 문제이기에 헝글에서도 남길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게시판이 자게인것이 조금 문제되는게 아닐까 하네요


별도로 이런 종류의 게시판이 하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장비사용기나 리뷰쪽에 별도 분류하나를 만들어서 (불량신고) 이런쪽을 만들어서 올릴 수 있거나)


차단업체 여부를 떠나 불량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긴 해야한다고 생각드네요

다만, 그 내용이 과해지는 것과 마녀사냥식이 되는건 좀 자제해야할것 같긴하네요

하늘_92

2016.01.08 12:47:44
*.109.216.190

추천
2
비추천
0

개츠비님 헝글에 글 쓸수 있고

브렘보님을 비롯해서 이미 구매자들과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파머님도 보니 개츠비님과 카톡으로 연락 주고 받았구요


그런데 파머님이 왜 여기에다가 글 썼는지 본질적인것을 놓치고있는것같은데요


파머님이 한번 타다가 우연히 뽀사졌다고 환불 요구했나요?

한국소비자원에서 소비자분쟁기준에 따르면

제품 하자 발생시 수리 혹은 교환을 해야하고 동일한 하자로 1개월 이내에 중요한 수리를 요할때는 환불하기로 되어있습니다.


파머님은 교환 후 다시 파손되었구요

그런데 우리나라 소비자분쟁기준보다 더 높은곳에 있는 얼로이 자체 정책으로 인해 환불이 안되고 있기 때문에 글을 올리신겁니다.

35년째낙엽

2016.01.08 12:51:22
*.146.243.202

추천
2
비추천
0
열정에 높이사고 불량부분도 그럴수있다생각햇으나 국내 해외 가격정책보고 뒤돌아섰습니다.

20thcenturyboy

2016.01.08 13:05:56
*.77.118.88

다른 게시물에 적었던 글을 손질하여 다시 올립니다. 

----------


게시판에  '얼로이'가 언급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홍보 행위입니다. 이미 얼로이 데크고 뭐고 간에 전혀 관심 없었던 저 같은 사람도 해당 제작사와 제품에 대해서 알게 되었으니 홍보의 기본적 목적은 달성했죠. 


저는 해당 제품 소비자의 컴플레인 또한 게시 금지 되어야 공정한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지금까지 게시물들이 살아 있는 것을 보면 헝그리보더 측에서는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을 예정이거나, 최소한 지금까지의 상황은 용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데크가 헝그리보더에 합리적이고 정당한 방법으로 대가를 치르고 홍보를 했다거나 사업 제휴를 했다면 모를까, 왜 관련게시물 전면 금지 조치를 취한 헝그리보더가 이 사태의 공론장이 되어야 하는 건가요? 그것도 우스꽝스러운 일이죠.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제3자에 의한 객관적인 증명이 안된 사실이니 '주장'이라 표현하겠습니다.) 소비자가 이 곳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우선적으로는 자신의 피해에 대한 억울함과 다른 보더들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불량 제품에 대한 경고 목적이 있을테고 거기에 더해 자신의 입장에 대한 지지세력을 확보하는 것도 있겠지요. 그런데, 저 같은 제3자 입장에서는 소비자(혹은 피해자) 쪽이든 제조사 쪽이든 이 따위 커뮤니티 사이트의 게시물 같은 것으로 증명 될만한 사실이 아니라는 겁니다. 누군가 이미 올렸더만요? 300개 중에 4개 부러지고 그 중에 3개가 올라왔다고 - 주장하는 글이요. 


더 재밌는 것은 어딘가에서 숨죽이고 있거나 외면하고 있을 지지세력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점이죠. 


저는 개츠비씨가 허구헌날 주제와 소재를 가리지 않고 어떤 글을 쓰던, 타인의 어떤 글에 댓글을 달던 '기승전-얼로이'로 이어지는 글을 끝도 없이 써대는 걸 보고서는 그 따위로 홍보하지 말라고 요구했었습니다. 뒤 이어 벌어진 현상은 이른바 '개츠비 팬' - 개츠비씨로부터 간접적으로나마 도움을 받았다며 나선 여러 보더들의 역성과 저에 대한 비난, 한편으로는 독립 제작사를 설립하고 자신이 원하는 데크를 만들겠다며 나선 개츠비씨를 응원한다는 류의 글들이 줄줄이 이어졌죠.  


이 사람들이 뭐하고 있을까요? 머쓱해 하고 있을지, 반전을 기다리고 있을지.... 


다른 글에도 적었는데 헝그리보더가 이 사태를 방치할 경우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제조사로부터 명예 훼손으로 소라도 당하면 이기든 지든 비용을 비롯한 모든 부담은 헝그리보더가 지게 됩니다.  이미 홍보 행위 차단 조치까지 취한 마당에 왜 그런 부담까지 져야 한다는 거죠? 여기 자선사이트였습니까? 아니면 소보원이었나요? 보더들의 안전이라는 공공성을 끌고 나오는 주장도 보이는데,  '사실 관계를 밝혔다.'라거나 '공공의 이익을 위한 목적이었다.'는 주장은 생각 보다 입증이 어렵습니다. 정봉주씨가 어떻게 되었었는지 생각해 보시길. 


어떤 이슈에 대해서는 양 당사자의 이야기는 모두 듣고 생각을 해봐야 할 일인데, 거듭 언듭되는 바와 같이 헝그리보더에서는 제작사의 홍보행위를 금지하고 있어서 (혹은 이를 핑계로) 제작사는 이곳에서 입장표명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한 마디로 헝그리보더는 얼로이 데크의 부실과 관련한 '소비자 VS. 제작사'의 다툼을 위한 공정한 링이 될 수는 없다는 겁니다. 순환논리의 오류이며, 헝그리보더로서는 이를 허용할 경우 어떤 식으로 결론이 나든 간에 자가당착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불량신고 게시판을 따로 만들자고 제안하신 분... 

헝그리보더가 어떤 재원으로 운영되는지 한 번 생각해 보시길.  

파머

2016.01.08 19:14:35
*.187.47.22

댓글이 상당히 불쾌하네요. 홍보를 목적으로한 글이라구요 ?? 이름을 알렸죠... 불량으로 지금 대처하고 있는 형태를 글로 보신거아닌가요? 헝그리보더에 명예훼손요? 어떤점이여 벌어진일 자명한건 그곳에서 만든 제품이 동일한 위치에서 이런일이 생긴게 명예훼손이라구요? 그냥 답답함을 늘려주시는 댓글이네요...

 

20thcenturyboy

2016.01.08 20:57:58
*.77.118.88

불쾌 하시려거든 제가 쓴 글 세 번 더 읽어보시고 불쾌해 하시고요. 

지금까지는 파머님은 자신이 입은 피해에 제가 소비자로서 연대할 필요성에 대해서 객관적인 증거와 논리는 아무것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저기 개츠비씨가 적은 글에 붙은 리플들 보이시죠? 제가 그랬죠,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나올 지 궁금하다고? 

'기대 된다, 앞으로 잘하면 된다.' 류의 글들이 꽤 보이던데 말이죠, 그 분들 붙들고서 저한테처럼 따져보시지 그러세요? 


앞서도 밝힌 바 있지만, 저는 얼로이 보드에는 일말의 관심도 없으모 심지어 슬쩍슬쩍 간 보면서 홍보용 글이나 열심히 써대던 개츠비씨의 행동이 부당하다며 이를 중단해줄 것을 요구했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일이 있었도 어떻게 판단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헝그리보더 측에서도 이에 관한 게시물 게시 금지 조치를 내려두었죠. 제 했던 이야기는 몹시 간단한 겁니다. 애초부터 헝그리보더는 파머님과 얼로이사 간의 갈등을 표출하고 이에 대한 공론화의 장으로 삼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파머님이 제 글의 논지를 이해 못하는 것이 저로서는 딱이 아쉬울 일이 없습니다만, 파머님이 그런 식의 해법으로는 님이 원하시는 바를 얻어내기는 어려울 것 같군요. 


파머님이 원하는 것이 님의 상품 구매 대금의 전액 환불인지, 저 데크를 구입했거나 구입할 사람들의 안전을 우려한 나머지 공공(?)의 안전을 수호하겠다는 굳은 신념으로 얼로이사 제품의 결함을 널리 알리고 제품 구매를 차단하는 것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파머

2016.01.08 21:43:35
*.187.47.22

저도 저 나름대로 한번 해볼려고 합니다.  그리고 답이 안나오면 도와주실수 있으시겠어요?  답답해서 그러거든요?

일개 개인이 업체를 상대로 일하는건 처음 있는 일이라 난감하네요.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파머

2016.01.09 07:03:28
*.187.47.22

사람사는건 다 다르니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쪽지로 이야기해주세요 내글보면 나온다 이런식말구요
부탁드려요 남들이보이는 댓글로만 작성하지마시고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둔치도 초보

2016.01.08 13:11:59
*.217.207.138

추천
1
비추천
0

저는 구매자중 한명인데요  헝글에 파손글 올라오기전까지는 윙이라는 제품을 무상으로 달아주는것도 몰랐고

파손글보고 좀더 그부분을 다시한번 확인하면서 타게 되어서 고마운글중 하나였다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데크사고 해당 블로그를 아예 안들어 가봐서 먼일이있었는지도 몰랐거든요 .. 개인적이지만 전 정보를 좀얻었내요

이번글을보고

침묵~~

2016.01.08 13:52:19
*.41.9.87

얼로이에서 공식적으로 헝글에 글 올리셨네요..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sort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8257
220577 슬로프 충돌났는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file [25] 푸른신성 2022-01-29 4 5958
220576 지하철반말녀(폐륜녀) .. 네티즌수사대에 벌써 신상털렸음... file [30] 허슬두 2010-12-30   5930
» 얼로이데크 문제 생기신분들... file [13] 게임비긴 2016-01-08 8 5927
220574 아내와 한달넘게 냉전중 [38] 우짜까 2017-11-28 9 5919
220573 이상한 카풀녀... [63] infinity888 2010-11-28 1 5916
220572 23/24 전국스키장개장일 file [17] 우브로 2023-11-13 10 5905
220571 안녕하세요 비니.... 제투 2010-02-08   5904
220570 보드코xx 어이없고 괘씸하네요 [116] 이케르카시야스 2018-12-04 39 5902
220569 크루징 단어 조심히 쓰세요...^^; file [10] 식스보더 2016-03-22 1 5902
220568 스키장에 젊은 인구가 줄어드는 이유 [119] 김반지 2020-01-19 79 5892
220567 시즌방 하시는분들 생각 잘해보세요. [21] OolOBBA 2020-12-13 15 5884
220566 약속의 땅 제설 시작 file [1] 보라돌이-™ 2014-12-01   5878
220565 X4 야놀자 단독 판매 느낀점 및 카드혜택 주의사항 file [43] 영원의아침 2022-09-23 11 5876
220564 나이키 코치 자켓 실착 인증-! file [29] DearLiar 2015-02-17 1 5876
220563 스미싱 및 보이스피싱이 날로 진화하고있습니다. 조심하세요..ㄷㄷ file [13] 폐인협회장♪ 2013-12-13 1 5875
220562 에덴밸리 보더분 사망하셨다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빔니다 [27] 구웃 2017-12-30   5874
220561 웰팍활강 블박찍혔네요 ㅎ file [46] 블랙박스 2016-01-13 1 5872
220560 장자연 편지 원문과 덩여인 사진 [1] kukihaus 2011-03-09   5870
220559 대명 비발디 폭행 영상 [74] 전수홍 2021-12-24 9 5868
220558 픽미픽미픽미업~♬ file [35] m&m 2016-03-16 2 5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