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라가 부상당해서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
세컨덱도 없고 타고는 싶어서 이왕렌탈하는거 안타본거 타보자 해서
스키티즈 저크 티탄을 렌탈해서 탔어요
헤머가 이런 느낌이구나 간략하게 쓰자면
그동안 탔던 엑셀티 앤썸 판테라 등
프리랑은 비교불가의 그립력..우왕~!!!그러나!!!
엄청난 리바운딩에 이은 등짝랜딩 ㅜㅜ
역시나 말로만 듣던 펜스야 반갑다~ㅜㅜ
5런 만에 겨우 적응했는데 체력방전 ㅋ
데크가 엄청 무거워서 체력소모가 심하요 저질체력 ㅋ
카본으로 렌탈할껄 그랬나..
카본은 그나마 좀 가볍고 컨트롤이 쬐끔더 쉬웠으나 마찬가지 ㅋ
허리가 246?인데 말라 275라 붓아웃걱정했는데
제가 세울수 있는 최대 각까지 세워도 약간 스치는 정도 였네요
설렁설렁 오징어턴하기 좋은 판테라가 그립네요 ㅜㅜ
아 오늘 오전 설질은 최고!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