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네요..ㅠㅠ  치료 잘 받으셔서 쾌차하시길 빕니다.  힘 내세요.. 

복숭아뼈.. 골절..   에휴.. 힘들겠네요.

저도 오래 전에 하이원에서 토턴중 작은 모글을 못보고 걸려서 오른쪽 부츠가 앞으로 접히며 안쪽 복숭아뼈 골절됐었어요.

머리끝으로 전기가 찌릿..

문제는 병원을 3군데 거치면서 복숭아뼈 골절만 봤는데..  수술않는걸 선택해서  3개월 후 깁스풀며 보니 아킬레스건까지 찢어졌더라구요.

백병원에서 아킬레스 접합수술 다시 하고 보호대 차고 다 낫는데 총 7개월..

그 후로 몸 균형잡는데 몇년 걸린듯요...    재활 잘 하세요..

아...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릴지 ㅠㅠ 쾌차하시고 다음시즌에 꼭 한을 푸시길 바랍니다. 

에궁~~~~위추의말씀과함께   너무  급하게맘갖지말고   충분한시간을두고   재활하십시요 

상체인   갈비나   쇄골은  뼈다구만굳으면  어느정도   움직여도돼지만..........

발목부위나  무릅은   쾌차하고나서도   재활을   충실히안해주면   길게   고생합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여기 동지들 많아요. 저도 3시즌 전에  우당탕 하면서 발바닥 뼈가 골절. ㅠㅠ

저도 2시즌 전에 발목 다중골절로 2시즌 쉬었습니다.

아직까지 비만 오면 수시고 관절 각도도 정상은 아니지만

올시즌 부터 잼나게 타고 있습니다.

쾌차하세요~~~

부츠 안에서도 약간 헐거우면 유격이 생겨 돌아가기도 하더라구요 구르시면서 슬롶과 충격으로 발목이 살짝 돌아간듯 하네요

저도 과거에 축구하다 오른발목 내측 외측 인대 끊어지고 발목 골절 되서 한참 재활 했는데 이젠 보드타는데 지장없습니다

재활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