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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장터에 타블렛을 올려 놨는데
새벽 2 시에 문의가 오네요 그것도 새로운거 물어 보면 몰라도
이미 상세설명란에 10.1 인치 안드로이드 4.4. 킷켓.. 이렇게 적었는데요
"몇인치 인가요? " , " 윈도우 인가요?" 이렇게 문의가 오네요
질문을 내일 해달라고 했는데 이후 말이 없어요
6000원 짜리 아이패드 케이블 을 올려 놨는데
집이 인천인데 수유역까지 와달라고 하네요 직거래라고 올려 놓지 않았냐구 ㅠㅠ
전 오늘 너무 피곤합니다.
2016.01.11 10:16:36 *.216.90.16
2016.01.11 10:21:47 *.143.50.24
2달전에 올렸던 물품 내고해달라고 문자오네요...ㅋㅋㅋㅋ 팔린지가언제인디 ㅋㅋㅋㅋ
2016.01.11 10:29:26 *.101.120.210
2016.01.11 10:25:58 *.142.217.240
어휴 중국 욕할게 못된다니까요 ㅎㅎㅎㅎㅎㅎㅎ
2016.01.11 10:26:48 *.62.202.37
새벽5시 넘어 문자로 이것저것 물어보더니
자기가 무조건 사겠다해서 출근길에 직거래 하기로 했는데
30분뒤 신품가격이 많이 내렸다고 안사겠다고...
그인간 때문에 새벽잠 설치고 하루종일 비몽사몽...
2016.01.11 10:51:06 *.70.52.78
2016.01.11 10:54:33 *.144.53.35
매너가 없군요 ..
2016.01.11 11:13:10 *.240.250.188
전에 휠체어 타고 지하철로 힘들게 오셨다고 네고 부탁해서 깍아준적 있는데 거래하고 유턴해서 집에갈려고 하는데
반대편 역입구에서 휠체어 접고 트렁크에 넣더니 두발로 뚜벅뚜벅 반대편 으로 돌아서 차문열고 운전해서 가더군요 -ㅅ-;
전 카이저 소제와 거래했습니다 ㅋ
2016.01.11 11:38:19 *.13.159.2
ㅋㅋㅋㅋㅋㅋㅋ
2016.01.11 12:10:38 *.62.202.59
2016.01.11 15:04:16 *.178.250.173
ㅋㅋㅋ 2016년 최고의 반전이네요....그 정성이 지극해서라도....걍 웃고.....더 깎아 줬을 듯...ㅋ
2016.01.11 16:57:36 *.193.205.233
2016.01.11 11:27:35 *.153.20.75
전 얼마전에 거래물품 올려놓은거 사겠다고 연락와서 문자로 계속 얘기하다가
입금 하겠다고 계좌번호 달라길래 알려줬더니 그냥 잠수탄 놈도 있었네요.
아니 안사겠다고 하면 누가 잡아먹나.. 그냥 쌩하더라구요. 하여간 이상한 놈들 많아요.
2016.01.11 11:30:44 *.214.170.29
그래서 전 직거래 현찰 박치기 깎는거 없음 ..
이렇게 거래 합니다
중고에 관한 일을 하고 있지만
중고거래가 잴 까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