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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는 부영이 인수한이후로 전혀 장비에 대해서 투자를 하지 않습니다.. 있는 장비마저 고장나서 운영도 못합니다.. 카누는 올시즌만 그런게 아니라..매시즌 고장났다는 핑계를 많이 하더군요.. 멜로디도 거의 운영도 안하는 리프트인데.. 벼락까지 맞아서 올시즌에는 운영도 안하고... 도대체 그런식으로 할거면 매각을 빨리 하던지...요 무주 근처에 주민들도 엄청 불만이 많습니다.. 만선쪽에 파노라마. 선다운. 웨스턴 급사면도 지금 제설기만 설치해놓고...제설도 안하고 있습니다..웨스턴 급사면은 초보자들과 병목현상 때문에 꼭 필요한 슬로프인데..아직도 제설도 안하고 있구요.. 설천도 원래 수퍼G하고 실크 상단을 먼저 오픈해야하는데..무슨 폴카를 제설하고 있다고 하고 미뉴에트를 제설한다는 이상한 말만 하는게 아주 구리네요...이번시즌 정말 최악입니다
예전 부영이 인수하기전 덕유산무주리조트때가 제일 좋았죠...
그때는 항상 새벽부터 야간까지 운영하고 종일권도 발행했으니깐요...
저도 데몽님 의견에 적극 동감하고있습니다.
저도 매년 다니고있지만 부영이 인수하고부터 조금씩 운영이 이상해지긴 했습니다.
흑자경영을 위해서 멀쩡한 리프트 가동도 안하고
새벽은 그렇다치더라도 야간 심야에는 메인 설천, 만선 슬로프는 운영해야되는데 설천은 10시만되면 폐장해버리지를 않나...
카누리프트도 2년전에 일주일인가 2주일인가 잠깐 번개로 운영하고 안하는것도 그냥 넘어갔었고...
아무리 흑자경영 흑자경영 외쳐서 우리에게 리프트권발행하고 받아먹는 돈이 얼마고, 임대해주는 임대료도 만만치 않을텐데...
남부지방에 독점하고있다보니 어쩔수가 없다고는 하지만
매년 갈때마다 점점 안좋아 지고 있다라고 생각하는건 저뿐만이 아니었나보네요...
매년 이용하는 스키장이라 그래도,, 정말,, 아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은데...
욕나오는건 왜죠???
-멜로디 리프트 화재,
-카누리프트 운영안함,
-리프트 알바생 불친절,
-패트롤 아주많이 줄어듬,
-시설투자 전혀없음,
-까페테리아 음식은 맛도없고 비싸기만함,
-요즘 시대가 어느시댄데 주말에 스노우보더 출입 금지 리프트가 존재함.
-고객과 소통할수 있는 수단이 하나도 없음.
-시즌권 값이 비싸도 서비스가 좋으면 좋으련만... 시즌권 가격과 서비스는 비례할 수 없다는걸 뼈저리게 깨닳음.
-돈안되는 상급슬로프는 열 생각을 안함.(리프트도 마찬가지)
무주는 참 문제가 많군요.
부영이라는 기업도 좋은 말이 많이 안나오는 기업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