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첨으로 자차가져왔네요. ㅋㅋㅋㅋㅋ
이유는 낼 원정뛰어야해서 장비를 챙겨가야하네여.
셔틀러답게 굳세게 메고가려했지만 자신이 없었네요.
인간이 참 간사한게 셔틀로 꽁짜이용하다가 자차타니까 괜히 발컨들어가네요. 연비높이려고 ㅋㅋㅋㅋㅋㅋㅋ
제차는 cc가 커서 기름 한푼 더아낀다고 누나차로 오기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전 참 알뜰하네요.ㅋㅋㅋ
근데 정말 편하긴하네요. 셔틀러땐 정말 시계 계속 봤는데 자차로오니 정설시간전에는 관광보더 제대로 하네요.
정말 여유롭습니다!!
셔틀러 동지들!! 자차한번씩 가져오시는거 추천합니다!!
옆자리 쩍벌 어깨빵 이런거 신경 안쓰고 넘좋네요 ㅋㅋ
오전탔으니 차숙하고 저녁에 좀 타고 집에 가야겠네여.
차가 쪼그매서 카풀나눔하고 싶은데 장비 실으면 자리가 없네요..ㅠㅠ 혹시라도 구겨서 타실 장비없는 휘팍에서 잠실이나 서초쪽가실분 계시면 쪽지주세영. 극강의 연비를 위해 퇴근시간피해서 오후 8,9시쯤 귀가 예정입니다 ㅎㅎ
이상 오늘의 일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