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53,460
경사도가 중급코스만 되도 날을 세우고 예쁘게 그릴려고 신중히 연습하는데요 경사도가있는곳에 가면 속도도그렇고 날을 세워서
레일?처럼 이쁘게 한줄이 안나오고 약간 뒷발차기처럼 긁어대네요 고수분들은 어떤지 궁금해요ㅠㅠ
레일?처럼 이쁘게 한줄이 안나오고 약간 뒷발차기처럼 긁어대네요 고수분들은 어떤지 궁금해요ㅠㅠ
급사에서 카빙으로 속도 유지하려면 가장 쉬운 접근 방법은 둘 중 하나일 겁니다.
턴을 작게 자주, 미친 듯 빨리 하던가,
아예 길게 J턴 하듯이 각 턴을 윗 쪽으로 약간 말아올린 시점에서(어느 정도 감속이 된 후) 엣지 체인징을 하는 식으로..
경사/슬롭 상태에 상관 없이 둘 다 된다면 라이딩 고수라 할 수 있겠지만.. 쉽지 않더군요. 그나마 후자로 연습하다 보면 엣지 체인징 속도도 점점 빨라지고 속도에도 점점 익숙해지긴 합니다. 하지만, 중간에 모글이라도 나오면? 다음 순간 펜스로 날아가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기도 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슬립하기 일수죠.. 저도 고수는 아니지만
저같은 경우는 급사라이딩에서는
체력이 받쳐줘야 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