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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구입후 셀프왁싱 후에 두번정도 탔는데 다시 왁싱하려고 보니
상태가 이렇네요;; 이거 베이스 불량 인건가요 ?
1번
빨간베이스 부분하고 검정 베이스가 맞붙은 라인이 고르지 않습니다
2번
중간중간 빨간 베이스위에 형태가 다른 (피덱싱한듯한) 재질이 다른게 살짝 덥혀있다가 뜯겨져 나간게 보이네요
3번
금간곳하고 일정부분 이격된걸로 보아 테이핑처리해서 피덱싱해놨던 데크 같습니다
빨간쪽 베이스위에서 금간곳까지 바늘같은걸로 벗겨보면 검정피덱이 뜯겨질꺼예요
어디서 사셨는지는 모르나
최소한 저런식으로 땜빵되어 나왔던 새데크를 본적이 없는데요
어느 샵에서 사신거지?
아니면 중고가로 또는 약간 저렴이로 신상을? 개인거래 하신건지는 모르나
최소한 새물건이라고 사신거라면 눈속임 당하신듯 하네요
최소한 다이컷방식으로 붙어있는 베이스 소재라면 사이드부분끼리 잘 붙어있어야
원래 한판 이었던것처럼 작동될텐데.....딱 아마추어 수준의 수리를 눈속임 용도로 해논걸로 보이네요
관여할바는 아니지만
새데크라고 온 물건이 저런 땜빵용 피덱스로 눈속임되어 왔다면 항의 하셔야죠
본인이 수리한것도 아니고....
그리고 제가 알기론 비닐포장 그건 큰 의미가 없는 부분이구요
열수축 비닐에 넣고 열기만 두어번 주변에 훌터주면 새제품 포장한것 마냥 얼마든지 포장이 가능한걸로 알아요
본인도 검수조치를 미흡한게 실수라면 실수겠지만
수입상,판매샵도 물건 팔기전에 최소한의 완제품을 확인해서 판매를 해야 할텐데
수입한 그대로 비닐이 덥혀있어 실수했다고쳐도
저런물건을 판매했다니......개인적으론 그냥 최소 교환은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안녕하세요 제품 판매샵인 보드라인입니다.
이 고객님 저희에게도 문의를 주셨고 일반적으로 라이딩시 다이컷이나 베이스에서 나올 수 있는 문제가 아니어서 제품을 보내달라고 한 상태고 제품이 들어오면 수입처에 보내어 어떤 문제가 있고 왜 그런지 알아볼 생각입니다만...
댓들 다신분들이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추측들을 적어주셔서 외람되지만 제가 헝그리 아이디가 없어서요
비로거로 한마디 하고 지나가겠습니다.
불량을 수리해서 팔았다는 말이 있는데요..
샾에서 왜 그래야 하죠? 불량을 수리해서까지 팔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이유가 저도 궁금하네요.
고객님들께서는 샾에서 어떤 물건 구입하시고 그 물건에 이상이나 하자가 있으면 교환 또는 반품을 요구하시죠.
동일하게 저희샾도 문제가 있거나 하자가 있으면 수입상에 교환 또는 반품을 요구합니다.
샾에서 수입상에 강하게 요구하면 무조건 해준다고 보셔도 됩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안되는거도 해줍니다.
그런데 굳이 샾에서 불량을 발견하고 그걸 피택싱해서 재포장을 해서 판매를 했다? 다른 정상제품이 없는것도 아닌데..
이런 시간걸리고 귀찮을 일을 왜 해야하죠? 불량을 가리면 없어지나요?
문제가 있는거면 언젠가 튀어나오지 않을까요? 저희도 반품하거나 교환받으면 되는데.. 왜 그래야하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희샵에게 물건을 구입해주셔서 저에게 따뜻한 밥을 먹게해주시는 고객에게 샵에서 불량을 인지한 상태에서 그걸 가려서 고객을 속이고 판다??..... 이게 상식적인 상황인가요? 어떻하면 그런 생각을 하실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저희는 불량이 좀 과하다 싶으면 이상없는것도 전부 싸잡아서 반품합니다. 고객들과 시비거리를 만들기 싫어서죠. 앞서 말씀드렸듯이 우리에게 따뜻한 밥을 먹게해주시는 고객님이 샾에 한번 두번 계속 오셔서 단골이 되시기를 바라는게 장사치의 도리라고 생각하고요. 한번 분쟁생기면 다시 안오시는게 일반적인데. 일부러 그런분쟁을 만드는 상식에 어긋나는 귀찮은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거.. 정확히 말씀드리고요..
저희샾에서 함부로 제품의 이상여부 하자여부를 판단하지도 않고요. 판단할 권한도 없고요. 제품이 오는대로 수입처 또는 제조사에 보내 이상여부 판단하여 그 결과 토대로 진행될거고요. 여러가지 추측들을 해주셨는데요. 책임지지 못할말들.. 당사자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으니 충분히 생각하시고 말씀하시는게 낫지 않나 합니다. 제가 아는 보드전문가분들도 사진만 보고 쉽게 판단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고객에게 제품 보내달라고 말씀드린것이고요.
저 개인적으로 고객들과 문제발생해서 언성높이는거 아주 싫어합니다.
잘 해결되서 또 샾에 오게 하고 싶은게 저희 샾의 마음이라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 저거............ 피덱싱 처음 배울때 랑 똑같은 땡빵자국같아요~ ㅎ
긁힌 자국 같진 않쿠...
녹아서 떨어져 나간거같아보이네요 기포? 같은것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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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어찌 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