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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모든 슬로프 다 좋았습니다.
뭐 그루밍에 대해서 리조트 측에서 많이 신경써야 될 것 같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곳은 실크로드 하단 입니다.
물론 보강제설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슬로프 바닦이 춤을 추는 것 같습니다.
모두 주의하시구요.
오늘 전체적으로 평가하면,
슬로프 괜찮았구요, 라이딩하는 인원도 적당히 괜찮았습니다.
새싹(캠프)들이 여기 저기 모든 슬로프에 있다는 것......
오늘 저녁이 최고 슬로프가 될 것 같습니다.
자연설과 인공설이 잘 다져지면 자정까지는 아주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조심하세요.
오늘 마지막 라이딩하기 위해 돌체에서 지인과 커피 한 잔하고 나왔는데,
제 보드가 사라졌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이 오늘 하루 마음껏 즐겨서 위로가
되네요. 모두 조심하세요. 휴 ~ ~ ~
모두 오늘 저녁 즐거운 라이딩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만 철수 임다.
그리고, 아무나 볼 수 없는 사진 올립니다.
코러스 리프트 역주행하며 내려오면서 사진 촬영 했습니다.
(쉽게 볼 수 없는 사진입니다.)
데크 꼭 찾으시길.. 중고딩나라나 검색해서 잡으세요. 저는 장비 새로 맞추면서 열쇠도 항상가지고 다녀요. 무주에 데크 도둑있음.
헐 보드가 사라지다니...... ㅠ 위로의 추천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