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이 우면산 터널 통행료 2033년 까지 동결시켜서 칭송이 자자한데요.
몇년 전 모르고 여기 진입했다가 짧고 잠깐이면 되는데,. 돈내라고 해서..
그것도 외곽순환 도로 톨비 수준도 아닌 2천원 내라고 해서 되게 황당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다른길로 돌아가는데요, 돌아가는 기름값이 2천원 이상 든다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근데 이명박의 작품인 이런 유료터널이 또 있나요??
터널 통과 하면서 강제로 삥 뜯긴게 처음이라..문화충격이 컸네요.
구리암사대교 지나서 용마터널 통과할때도 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