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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 심리 궁금합니다...

조회 수 3863 추천 수 0 2016.01.15 16:38:00

 

썸인지... 쌈인지..

호감있 상대랑 만나기로 했어요 ~~(술집서 일해서 1시쯤 끝나요~~~~상대여자가요)

 

2015년 12월 31일 11시쯤 만났어요~~이날은 쉬는날이였어요

 

나만나고 뒤에 모임있는거 알고있는 상태서 만남..(친구들도 술집서 알바해서..

 

만나서 술한잔하는데 썸조금이라도 있는 여자 앞에서 전에 사귀었떤 여자 얘기하는거 아니라고...

 

할 이야기가 각자 이야기 밖에 없으니 미래 얘기하기도 그렇고해서 어쩌다 보니 전여친 얘기했음...

 

1시쯤다 되어가서 제가 약속있다며 가봐야지 했는데.. 응 그래야지하고 밖에나갔어요~~

 

술자리에서 "나이가 30이 넘어서 중반이다보니 걸을일도 별루 없고.. 손잡고 걸어 본지도 오래됐다(여잔 저보다 3살어림)

 

중간 중간 옛이야기 어렸을때 연애했떤 얘기도했어요~~그당시 추억이요

 

밖으로 나와서 술도좀 먹고 그래서 한번 업혀 볼래? 업혀봐 하니 아니 됐어 싫어~~어 이러길래

 

왜 드라마보니 업어서 많이 가던데 한번 나도 해보자~~하니 ...

 

바로 업기는 좀.. 힘들거 같아서 무릎정도 높이 벽이 있길래 거기서 업혀~~~했는데

 

5발자국도 못가서 내려 놓았어요... 드라마 남자주인공은 힘이 무척 세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서로 하하호호 웃고... 제가 걸으면서 손을 슥~ 잡았어요 그리고 예전처럼 손을 잡고

 

제 주머니에 넣었죠..(요샌 거진 차타고 데이트해서 손잡고 걸을일이 별루 없자나요....여긴 지방이라서

 

대부분 차로 이동하거든요.. ) 중간에 상대방이 전화가 와서...통화하는 옆모습을보다

예뻐서 볼에다 뽀뽀 했어요~~~

 

 

옆보면서 살짝 째려보더라구요..통화 끊고 제가 그랬쬬

 

우리 2016년에 처음 뽀뽀한 사람이네 라구요~~~

 

그러다가 하하호호 걷다가 제가 심심해서 농담으로

 

2016년에 너가 첫키스 상대였으면 좋겠따라고 했어요~~

(말 주변머리 없는데.. 저절로 저말이 튀어나와서.. 말뱉고 나서 저도 저 스스로 놀랐음...ㅎㅎ)

 

머야하고 그러더라구요~~`그렇게 어색하게 걷다가.. 제가 볼에 또 뽀뽀를 했죠~~~

 

그러더니 상대방이 양손으로 제 턱과 볼을 잡더니 키스하더라구요~~~~

 

5초 4초 정도하다 제가 길이고 좀 말로만 적극적이고 과감한데

 

실제로 다가오니 중간에 제가 입을 떼었꾸요~~~

 

 

떼구나서 "아 쑥쓰럽다 막상~~~하니 ㅎㅎㅎ "이러고

약속장소 다와서 서로 ㅃ ㅏㅃ ㅏ 2 했어요~~~

 

저는 다시 집으로 걸어가던중에... 전화와서 받으니

 

여기 올래 그러는거에요~~~그래서 아냐 여자들만 있는데 가기 부끄럽다..

 

아냐 다들 괘아나 와 와서 중간에 빠져나가 ...

 

왜 중간에 빠져나가야해?

 

중간에 안빠져 나가면 여기 너가 계산해야될거 같아서 ㅎㅎㅎ

 

아냐 중간에 빠져나가는것도 좀 나 잘못해 글구 여자들 많아서 싫어 (4명정도 모인다고하더라구요)

 

아냐 재미나게 놀아 하고 서로 좀 더 얘기하다 끊었쬬

 

 

카톡으로 오늘 사람들 안나올건가봐~~~ 다들 영화보고 아직 안끝났따하고 나머지는 연락이 안되네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이모티콘 만세하는 강아지랑 하트뿅뿅 강아지 얼굴을 보냈죠

 

그랬떠니 "너무 좋아하네... 좀 별룬데ㅎ"

 

이러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저도 "실은 나두 귀찮아 나도 집 다와가서...ㅎㅎ

 

(이렇게 얘기하면 반어법인거 알겠꺼니하고 농담한거죠)

 

여자 : 그럼 30분만 기달려봐~~

 

남자:아 30분 기달려야해 아 귀찮은데...(반어법으로 보낸거에요 너무 좋아하니 별루라길래 안좋아하는척...ㅎㅎ)

 

저는 그냥 집와서 씻었어요 뭐.. 약속된거라 만나겠꺼니하구요 샤워하고 나오니

 

카톡 왔떠라구요 ㅎㅎㅎ

 

"미안해 사람들 늦긴하는데 다 모인데 어차피 귀찮은데 잘됐지?ㅎㅎ"

 

남자:응 나도 집이야 씻고 누웠어 ㅎㅎㅎ 재미나게 놀아

 

이러고 톡 종료 입니다~~~

 

다음날 만나기로 했는데 그날 사람들이랑 술 아침까지 먹엇 자는데 10쯤 일어나더라구요 답장이 10시쯤 왔어요 밤...

 

10시간 정도 잔거죠 12시쯤 자더라구요~~~

 

밤 7시쯤 연락 없길래 ... 언제 일어날거야? 톡보내니

 

10시쯤 오더라구요 지금 일어났따구

 

" 오늘 보는거지?1월 1일부터 바람 맞추는건 아니지?"

 

"아 오늘은 씻을 기운도 없어.. 어카지..내가 또 미안해 해야하는거지..."

(전날 30분 기다린날도 미안하다 했거든요~~~이랬다 저랬다해서 미안하다구...)

 

 

"아냐 그럼 피곤한데.. 됐어"

 

5분후에...제가

" 내가 그리로 갈까? (못본다하니 아쉽더라구요 보고싶었는데...ㅠㅠ)

아냐 오늘은 진짜 컨디션 안좋탕 ㅠㅠ

결국 그날은 피곤해서 못봤쬬..

""""""

그다음날 그래서 낮에 톡보냈어요~~~5시쯤 "머하냐구 보냈어요~~"

 

연습장 왔다고하더라구요... 골프연습장인지... 뭔지는 안물어봤네요...

 

자기 지금 연습장이니까 좀 있다가 연락할께 이러더라구요~~~~

 

"어 나도 지금 친구만나러 나가는 중이야 그래 알겠어~~~ 이따 연락해~~~"

 

친구들이랑 놀면서 은근 은근 은근 연락 기다리는데 연락이 없더라구요~~~

 

(어차피 친구들한테는 있다 나 중간에 간다고 얘기했어요~~~

친구들은 여자만나러 간다하면...적극가라고해요 남자나 남자선배 남자후배는 안되는데 여자만나러 가는건 서로 이해해주거든요~~ㅎㅎㅎㅎ)

 

암튼 기다리다가 저는 친구들 3차 간다길래 저는 중간에 나와서 집으로 가면서....

 

 

"기다리다 지쳐..."

이렇게 톡을 보냈죠...

 

 

답장이 오더라구요~~~

 

아 머야 나는 오빠 연락 없길래 안보는줄 알았지...내가 또 미안해해야하는거지..?

 

"아 나는 너가 연락한다길래 기다리고 있엇찌 머야...어딘데?"

 

"아 나는 연락 없길래 친구들 만났찌...."

 

여기서 슬슬... 이거 머지 어장인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분도 썩 나빴꾸요...

 

뭐 저한테 관심 없어서 그런거라면 어쩔수 없는데.... 개인적으로 기분은 별루 좋지 않더라구요 ^^

 

그래서 그냥 답장 안보내고 저는 집에가서 숙면했어요~~^^

 

다음날은 집 올라간다고 3~4일 전부터 얘기를 해놔서리... 못보는거 알구있었구요....

 

 

그냥 그렇게 저도 그냥 전화번호 지우고 카톡도 지웠어요...

 

괜히 나혼자만 좋아하는거 같구.. 그쪽은 관심도 없는데 나만 혼자 좋아하다 마음 아파하느니

 

더 정들기 전에... 번호 지우고... 그러자..라는 마음으로요...

 

그래도 짧은 시간이였지만..너무 연애초기때처럼 그런 연애감정을 너무 짧은 시간에 많이 느낌을 받다보니....

 

정이 들었는지...지우고나서 얼굴도 좀 보고싶고...메인글도 바꾸었나 궁금하고해서 다시 번호를 저장했어요~~~

 

번호가 너무 쉬워서 다시 번호 저장하니...

 

전화번호가 바뀌었는지 카톡도 안보이고 하더라구요 (친구 숨김했따가 삭제를 한거 같아요... 밑에 댓글 달아주신님 말씀처럼요..)

전화는 하지 않았어요~~~~전화는 요새 좀 어색하자나요..

 

 

(진짜 번호를 바꾼걸수도 있겠찌만.. 아무튼 오해라면 오해일수도 있고....여기서 부터.. 전번 바꾼줄 알고...

 

 

전화나 문자..안했쬬...)

저는 갑자기 전화번호 바꾼게 ... 좀 궁금해서 글 올려 봅니다...

(바뀌었으니 카톡 안뜨는거겠쬬?)

연말의 추억이였네요~~~~

 

댓글에 숨김후 삭제하면 안뜬다는 소리 듣고.. 가슴이 한쪽이 좀... 먹먹하네요.....ㅠㅠ

 

그전까진.. 배신감.^^ 들어서 그냥 그랬는데.. 오해하고 제가 그런거라면.. 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해서

 

이리된거이니.. 좀 마음이 아쉽고... 허전하고 왜 전화 안했을까라고.. 후회도 되고하네요...

 

엮인글 :

용인사는 곰팅이

2016.01.15 16:49:24
*.124.106.150

밀당에서 실패 하신듯 합니다...ㅠㅠ

2015년마지막날

2016.01.15 16:59:48
*.204.94.204

ㅎㅎㅎ

 

그냥 좋은 추억으로 재미났었떤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어요~~~

 

밀당 실패한듯해요..ㅎㅎㅎ

 

제가 좀 말을 잘 못해서... 단둘이 만나면 좀 많이 까이는 편이에요 ㅎㅎㅎ

 

장난끼 많은 말만 농담만 많이한다고 가벼워보인다고 하더라구요~~

 

말만 안하고 그러면 좀 매력적이라던데....ㅎㅎㅎ(뭐 기분좋으라고한 립서비스겠죠~~^^)

서울시민

2016.01.15 17:21:07
*.243.5.20

ㅠ.ㅠ 왜.거.길.안.갔.ㅠ.ㅠ


뒷이야기는 아무 상관 없는겁니다. 글쓴님과.

그믐별

2016.01.15 17:23:09
*.216.38.106

친한 친구들한테 인사시켜준다는건...의미가 좀 있는건데 거길 안간건.........................

될인연은된다^^

2016.01.15 17:24:18
*.129.133.229

카톡 숨김 한후 숨김친구 목록에가서 삭제 누르셨나요?
삭제 한번 누르면 전번 재저장해도 카톡 친구 목록에 안뜹니다~(예전엔 안그랬던듯)
아마 전번 바꾼건 아닐꺼예요~
그리고 상대방분도 호감진중인지 떠보는건지 긴가민가 하실듯 ~~ 글쓴분 마음부터
어떤지 스스로 살펴 보시고 ..
본인마음에 진중한 호감이라면 있는그대로 진솔하고 직접적으로 표현하시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요? 그냥 그 여자분은 전번도 안바꿨고 특별히 싫은티 낸것도 없는데??
그 이후 연락도 없고 역시나였나 할지도.... 안타깝네요^^**

2015년마지막날

2016.01.15 18:25:36
*.204.94.204

아..숨김한후 삭제 눌렀어요...

 

그럼 차단한후에 다시 친구해제 누르면 친구로 바로 등록하시겠습니까?

 

라고 물어보고 아니오...하면 그때도 친구목록에 안뜨나요? ㅠㅠ

 

그쵸.. 전번 바꿀이유가 없죠... 깊은 사이도아니였는데..ㅎㅎ

^^**

2016.01.16 20:12:34
*.1.53.227

저도 상대가 전번 바꿨다 생각했었고 아니란거 나중에 알았어요 ^^똑같은 경험이 있었기에 안타까워서알려드렸던 거구요^^ 숨김한후 숨김친구 목록에가서 다시 삭제 누르면 안내메세지 뜹니다 친구를 삭제하면 내 주소록에 등록되어있어도 카카오톡 친구목록에 추가되지 않지만 메시지는 받을수 있습니다 .

차단 해제 질문주신건 모르겠습니다;;;

제가 안거는 숨김후 숨김친구관리가서 다시 삭제 했을 경우였습니다

다른 숨김친구 테스트 해보세요!!

잘 되시길 바랄께요 홧팅하세요 ^^

요구르트

2016.01.15 17:50:05
*.57.170.55

 30넘어서 술집나가는 여성이랑 썸타신다는건 쫌 위험하지 않나요??

잘못하면 내상을,,ㅠ:::

2015년마지막날

2016.01.15 18:46:32
*.204.94.204

아.. 술집이 호프집....이에요 ^^

 

친구가게라네요...호프집은 확실해요..ㅎㅎ

밋러버

2016.01.15 18:26:41
*.211.135.206

아~달달하게 읽고있었는데
갑자기 전화번호 지웠다니.. 드라마 한3편쯤 건너뛴 느낌인데요?
전 전혀 이해가안가는... 원나잇도 아니고 왜죠?


전 남자의 심리가 궁금하네요

2015년 마지막날

2016.01.15 18:48:06
*.204.94.204

 

이건 저의 경우입니다 주관적이구요~~~

 

제가 번호를 지운건...

 

중간에 좀 건너 뛴거 맞아요 ^^ 본문에 내용 추가해서 글 다시 쓸께요~~~^^

밋러버

2016.01.15 19:45:13
*.211.135.206

아 재방송 잘 봤습니다~
공감은 되지만 좀 아쉽긴하네요...

아직 안늦었습니다! 다시 연락해보셔요~

이 말 들으시려고 글 올리신거 맞죠?
정답은 이미 알고계시잖아요..
다시연락해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해주세요~~!!

왕사

2016.01.15 19:22:47
*.59.192.213

너무 빨리 포기하신건 아닌가 싶네요...ㅠ

대신 어느정도 감이 왔으면 표현도 좀 더 하시고요~~^^;;

2016.01.15 22:59:18
*.223.18.134

생각하기보다 먼저 행동하는 겁니다 

여자들은 물어봐주길 조아하지 않아요. 걍 행동해주길 바라지. 

여자분도 약간은 관심이 잇어하는 분위긴데 제가봐선 글쓴이가 반반인듯... 

카톡을 지운다 싶으면 이여자 아니면 아니다정도는 아니기때문에 흐지부지 되는거에요. 경험치좀 쌓으시길.. 


꽈당쿵삐뽀삐뽀

2016.01.15 23:46:34
*.239.24.115

카톡 삭제해도 다시 번호저장하면 뜨는데 안뜬다는분들 뭐임..ㅋㅋ차단해도 아디삭제하고 다시 저장해도 뜸

^^**

2016.01.16 20:24:42
*.1.53.227

숨김후 숨김친구관리가서 다시 삭제하면
연락처있어도 카톡친구목록에추가가 안됩니다~ 삭제버튼 누를시~ 이 내용 안내창으로 다시 공지 합니다 ;;;전 이경우만 알아서~~~^^

쿠쿠™

2016.01.16 09:47:31
*.106.203.145

여자들은 아무하구 스키안하는데... 다잡을고기를...
축하드립니다 보드실력 향상에 기회가 오신것을...

2015년마지막날

2016.01.16 11:14:31
*.230.219.54

두번바람 맞다보니 그냥 포기하게됐네요^^

marumang

2016.01.16 19:45:26
*.191.43.148

물었을때 쭉 가야하는데 생각을 너무 많이 하신듯..ㅠㅠ 과감하게 가야합니다

Nieve5552

2016.01.18 13:45:16
*.100.209.250

그냥 지나가다 댓글 다는데요 ㅎㅎ

이따 연락해 라고 하고 여자가 먼저 연락 안했다고 그게 바람맞는건 전혀 아닌거 같네요..

여자가 연락할게 하고 님께서 그래 연락 기다릴게 다음 여자가 연락을 안했다면 바람이지만 

님께서 이따 연락해 라고 하셨으면 그건 님께서 먼저 연락할 옵션도 있는것처럼 들렸을것 같은데요? 

여자들도 자기가 너무 좋아하는티 내기 싫어서.. 남자가 적극적인게 성공확률이 높을거 같아요

그리고 나이 30이면.. 전화 안이상할듯 한데요? 20 중반 저도 전화쓰는데..

찌앙찌앙찌앙

2016.01.21 14:41:55
*.222.48.163

어이구 너무 밀땅하셨네... 장난 타이밍이있고 아닌때도 있는데 ..... 시도때도 없는 장난은 비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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