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정도 자신감이셨는데.. 데크에 문제가생겨 심적부담과 자괴감이 클 것이라생각합니다.
게다가 동업자분은 같이투자하고 유통만하신것처럼 보이는데..
뭐 쩐주느낌이 강하네요.
인간적으로 홀로 고통받고있을모습을 상상하니 많이 아쉽군요..
그래도. 모든 데크를 칼같이 판단하고 기술적인부분에 자신있으셨던분이 난몰랑으로 일관하시는건 동업자분 눈치를 보고계신건지.. 아니면 올해장사하고 끝내실껀지 도무지 감이잡히지않네요.
입장바꿔 G님이라면 그 데크 타겠습니까?
저는 케슬러에 그런문제가있다면 핫왁싱잘해서 매일줘도 손사레칠꺼같네요..
장사계속하실꺼면. 예전 자신감찬모습으로
혹은 진정한 사업자의 면모(잘못을인정한다. 허나 지금은 돈이없으니 조금만 기다려달라) 라고하는 전화위복의 기회의시간도 그리길지 않다고생각되니.. 무엇이건 어서 결정하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