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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4일간의 평일 보딩의 부푼가슴을 안고
아침에 서울서 출발해 바로 용평으로 가서 오후부터 타기 시작했더랬죠
사람도 없고 날도 추워서 설질도 좋아 열심히 타다가
골드로 넘어가서
식당에서 요기좀하고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그만...
남자화장실에 장갑을 두고 그대로 나왔다는 ㅜㅜ
캔디 핸드백 블랙이
이번에 사고 사용 이틀한건데 ㅜㅜ 아아아아악
지퍼달려서 좋았는데...
너무 들떠있어서 하늘이 워워하라고 하신건지...
에고... 없어진거 알고 바로 달려갔지만
이미 나의 장갑은 하늘로승천하고 말았네요 ㅜㅜ
헝보여러분은 꼭꼭 카라비너로 허리에 차고 다니시길 ...
그날따라 왜 허리에 안차고 위에 올려놨는지 참 ㅋㅋㅋ
그래도 설질좋고 평일이라 사람없어서 즐보는 했네요
모두 즐보 안보 하시는 시즌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