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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펀글 게시판에 심심하면 게임을 한번 해 보라며 링크를 걸어 준 글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요즘 거기 들어가서 포켓볼 (8볼 넣기)에 빠져 있습니다.
그러다가 다른 게임이 없나 돌아다녀보니
스트리트 파이터가 있네요.
사무라이 쇼다운 이라는 게임도 무척이나 좋아했었는데,
그건 컴퓨터로 하려니 여간 힘이 든게 아닙니다.
그나마 스트리트 파이터에서 켄 캐릭터로 잡고 하니까
찹쌀떡 두~개! 어류겐~ 등등은 쉽게 할 수가 있더라구요.
아직 키보드가 익숙하지 않아서 매번 가일(미국 공군)한테는 집니다.
혼다, 블랑카는 이기는데 꼭 세 번째 판에서 계속 지고 있단...... -_-;;;
스트레스 해소에는 역시 전자오락이 짱입니다.
괜히들 싸우지 마시구요~
힘드시죠? 조이스틱 하나 사시죠 ㅋ
예전... 저 대학생때니깐 90년대 후반에 네오지오 에뮬 이용해서 사무라이 쇼다운 등을 조이스틱 연결해서 잼 나게 했었는데..
아직 뒤져보면 있을지 모르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