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ㅋㅋㅋㅋ 말이 안 나옵니다.
날씨가 미쳤습니다. 바람이 붑니다. 살이 에입니다.
아주 죽습니다 ^^
셔틀에서 내리자마자 바람 맞고 17:30 셔틀 취소하고 13:00 셔틀 예약했습니다.
기온 : -15 도
바람: 다소 붐
설질: 처음 타서 완전 얼어있음. 누군가 쓸어서 설탕을 만들어줘야하는데 사람이 없음
ps. 그래도 해뜨고 사람들 조금 많아져서 눈을 긁어 주니깐 탈만하네요. 지금 서울 가능 버스 안이지만 17시까지 타려다가 말았습니다. 여러분 추위가 조금 풀리면 버틸만 하더이다~~ 그냥 무조건 달리세요~~ ^^
정리하면 아침에는 추워서 폰 꺼내서 사진 찍을 여유가 없어서 찍지도 못했을 정도!! 그치만 해 뜰때까지만 버티면 게임셋
낼갈예정인데...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