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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턴할때 허리피시고 무릎넣으면 될듯합니다. 힐턴은 슬슬 다리피는거 해보세요. 무릎구브리는 다운도 좋지만 고관절 다운도 연습을 하면서 타시면 실력향상에 좋습니다. 그리고 해머맞죠?
https://vimeo.com/145355436 44초부분에 토턴보시면 허리가 뒤쪽으로 휘면서 펴짚니다. 린아웃을 쓰는것이죠. 그러면서 엉덩이가 하늘로 치솟습니다. 토턴은 무릎을 넣는 앵귤만으로도 앳지각이 매우스기때문에 크게 어려움이없습니다. 힐턴은 잘보시면 진입할때 다리가 펴집니다. 그리고 고관절이 접히면서 무릎에 가슴이 가까이갑니다. 연구해 보시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실것같습니다. 둘다 린아웃을 염두에 둔 기술들입니다. 힐턴과 토턴은 관절을 쓰는 방식이 다르지만 린아웃을 쓴다는 의미에서는 같은 개념입니다.
주위에 해머데크타는사람 있으면 한번빌려서 저 힐턴을 한번해봐야됩니다. 그래야 프리데크로 쉽게 해보실수 있긴한데.. 경험없이 프리데크로 고관절 접기 시전하면 터지면서 날라가실수도..힐턴에 지금 타시는 자세로 더 앉으면 무게가 데크밖으로 나가게 되서 터지기 쉽습니다. 히로유키나 몽키디루피님 영상보시고 힌트좀 얻어보시는것도 방법이구요.(이분들은 무름을 완전히 구브리면서 고관절을 접으시더군요) 님 실력이면 해머데크 타시면 힐턴에 손짚고 돌아나오는건 식은죽먹기 이실거에요. 주위에서 한번 빌려서 타보시고 판테라로 시전해보세요.
영상보시면 박정환님 힐턴에 엉덩이가 설면에 매우 가깝습니다. 다리는 그렇게 많이 구부리지 않았는데 엉덩이가 저렇게 낮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허리를 접으시면 됩니다. 즉 폴더폰처럼 허리를 접거나 목, 등같은것들을 경우에 맞게 접으면 됩니다.
오른쪽다리를 왼쪽으로 돌려주면 데크에 토션을 가하는것이지 않나요? 하체 로테이션을 쓴다는것은 왼무릎하고 오른무릎 둘다를 사용하는것일겁니다. 그러니 왼무릎을 펴고 우른무릎을 쓴다는것은 스티어링 개념이 아닐것입니다. 그리고 다리를 펴는 턴은 다운프레스와 엣징이 아주 강력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하체 로테이션과 같은 개념이 아닌것으로 생각됩니다.비기너 카빙에서 제이턴 감아올라가는것은 기울기와 엣징의 문제인데요. 여기서 기울기를 더욱주거나 데크에 토션이 더 들어가게된다면 급격하게 말아 올라가겠죠. 케이투 따따따는 그런 말랑한 데크겠죠. 턴반경이 짧아질것입니다. 카빙에서 로테이션문제는 조금 어려운 문제라서 제가 뭐라고 말씀드릴 것이 없네요. 다만 왼무릎을 펴고 오룬무릎을 안으로 모으는것은 데크의 토션을 만들어내서 데크 중앙의 엣지를 설면에 붙이는 기술이지 않나합니다. 이것은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즉 턴의 모양으로 데크를 휘게 만드는 기술 그것이 무릎을 모은는 기술의 효과라고 생각되고 정캠데크에서 이것은 필요한 기술이라고 생각됩니다. 고속에서 데크가 털린다면 이 기술은 필수적인 스킬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