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안녕하세요 가칭 청년 스노우 보드 활성단 입니다.
오늘은 다소 무거운 소재로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패트롤과 스노우보더 와의 갈등, 매년 불거지는 문제이지만 해결책은 없는 것인지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좀더 익스트림한 라이딩과 트릭을 즐기려는 하는 보더들과 사고예방을 위해 이를 제지해야 하는 페트롤과의 갈등은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닙니다.
스노우 보더의 재미를 보장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밀도가 심한 한국의 스키장에 페트롤의 역활또한 매우 중요 합니다.
사고 사전예방 조치가 없다면 크고 작은 충돌사고가 끊이지 않을것이며 때로는 심각한 부상자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둘사이의 이해관계 충돌로 감정이 상하고 욕설이 오가기도 하는 불편한 상황이 별다른 개선책 없이 매년 반복된다는 것입니다.
저희 가칭 청년 스노우 보드 활성단은 외국의 사례를 알아 보기 위해 미국 캘리포이나 북부에 위치한 빅베어 스키장 사용자
로버트 J, 윈져스 씨와 전화통화를 성공하였고 그 일부를 여러분에게 공개하겠습니다.
청년단: How are you ?
J.윈져스:I,m fine thank you . and you?
청년단: I,m fine. did you have a homework last night?
J.윈져스: Yes I did.
청년단: What is your favorite color ?
J.윈져스: My favorite color is green.
<생략>
우리는 로버터J.윈져스 와의 통화로 광활한 외국의 슬로프의 경우 리조트 책임지역과 비(非)책임지역 으로 나눠 모든 책임은 리조트
이용자의 판단에 맡기고 있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이런 제도의 도입이 한국의 스키장에는 적합하지는 않다는 것이 저희의 결론 이었고. 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고민을 거듭한 결과
리조트 측에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페트롤 전원 에게 파워 레인져 의상을 입힌다면. 친밀하면서도 절도 있는 파워레인져의 지시로 큰 거부감 없이 질서 유지가 될것이며
5인1조로 활동하는 페트롤 역시 사고상황과 난폭이용자 대처에 좀더 원활한 대응이 될꺼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리조트 관계자 여러분께 건의 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