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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라이딩을 타면서 j턴 및 턴을 늘리며 무리한 상체다운 맘에 안든다고하셨는디 .. 다 잘타는게 아니라 다들 그게안되니 연습하는거잖아요
그걸 보고 맘에 안든다니..일본식카빙 유행이 1년이라니..
프리보드 타면서 유행 타면 타는거고 하는거지 왜 맘에 안들어 하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몇년전 카시 유행할때 잘타다가 유행이 바뀌고 사람들이 일본식카빙을 많이타니깐 배아파 하는듯하네요 ..마치 손님이 뜸한듯?
카시스타일분들을 욕하는가 아닙니다 밑에 글쓴이의 생각이 맘에안들어 글냄깁니가
각자 타는대로 탑시다.
제가 보드 배운 과정에서...J턴은 앳지감을 익히고 프레스 조절 연습을 하면서
급사라이딩시 속도조절 등등....기술의 한 종류이자 과정이었는데...
저도 아래 글을 읽었지만 SAJ의 스타일이 그것과 다르다고 해서 틀리다고 하는건 좀 웃기더군요
일본에서도 SAJ와 JSBA의 스타일이 다른건 어쩌 설명 하실지...
얼마전 휘팍에 일본 그레이 라이더 두분이 오셔서 잠깐 함께 라이딩 했었는데요
한국 슬로프가 강설이고 딱딱해서 일본에서 할수 없는 라이딩 기술을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하시더군요
환경이 다르고 스타일이 다른데 굳이 어떤거 하나를 기준으로 다름을 인정 안하는게 답답하기만 하네요.
그 글을 세번정도 읽었구요..
기본기없이 어깨를 열고타고. 힐턴이 조금 쉬워진다. 뒷발이 딸려오면서 의도치않은 스티어링에 슬립이 난다. 토턴시 앵큘만 주면 잘타는것처럼 보이는것으로 알고 상체가 굽어진다. 대충 이렇게 읽었네요.
저또한 어깨가 열리면서 다리 무게배분이 어려워 뒷발이 딸려와서 슬립이 자꾸 일어나고 턴이 중간에 끊기더라구요. 확실히 어깨를 닫으면 힐턴시 다리 무게배분이 좀 쉬워지는데.. 버릇이 생기니 어렵더라구요. 리바운딩 또한 프레스가 노즈부분에 집중되다보니 노즈가 뭍히는 느낌이고 테일은 엣지빼기도 조금 까다롭더라구요.
글쓴분 이야기는 기본기 다져보고 어깨를 열던 닫던. 스타일있게 타보자. 아닌가요?
Lunatr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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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인지 못알아듣고 역정부터 내는 분들도 있더군요.
데크닉과 철학은 다른건데 말이죠...타고 싶은데로 타는거 누가 머랍니까? 라이딩 철학은 개개인마다 다를 수 있고 당연히 존중받아야죠.
다만 잘못된 테크닉을 옳다고 믿고 있고, 또 그런걸 퍼트리는게 잘못 되었다는 말이죠. (약판다고 하죠)
기술적인 오류를 지적하는데 뜬금맞게 라이딩 철학을 들이밀면 어쩌라는건지...
거기다가 보드씬에서 타인의 라이딩 철학을 그렇게나 존중해 왔나요? 까놓고 말해 그런것도 아니잖아요?
조금만 이상하게 타도 눈총이 장난아니고 심하면 조롱이나 비꼼도 엄청났는데...
뒷발차기니 오징어니 하는 자학개그들도 결국 그런 조롱을 모면하려는 카모플라쥬 아니였나요.
그 글에 달린 원색적이고 공격적인 리플들만 봐도 이바닥이 어떤 분위기인지 알 수 있죠. 진짜 보드씬이 오픈마인드였으면 그런 리플이 달릴리가 없었겠죠.
지나가는초보오징어
2. 테크닉에서 낙하운동 운운하며 고속을 강조하는데, 대체그럼 헝그리보더와 일반인들 사이에 말아서 타기좋은 데크가 유행하는건 왜 인식 못하나? 그 일본선수의 다른 지적은 더 있었겠지만 왜 그 얘길 꺼내나?
3. 그런 영상들이 올라오면 왜 지금처럼 비로그인이라도 꼬집지 않고 도움도 주지 않으면서 무시하듯 얘길하냐? 지적질 원포 영상엔 제대로된 댓글도 없다.
4. 프리에 정의는 없다. 그리고 처음부터 잘 타는 사람없다. 나중가서 후회할 정도면 이미 깨우친거다. 그정도 눈밥이면 알아서탄다.
5. 기초이건 뭐건간에 일반인에게는 보이지도 않는 테크닉 잣대를 들이밀거면 제대로된 강좌 영상이라고 게재해라
여기까지가 아래글에 대한 일반인 일본식카빙 흉내 초보 오징어의 의견, 충분히 공감가능한 글을 무시하듯 얘길 하니 이런 다른 생각을 가질 수 밖에...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