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주 5일 근무라서 회사에 별문제 없으면 약 3박 4일 일정으로 무주를 다녀오려 합니다. 나름 가족중 장남이고 그래서
많이 망설였다 말씀 드렸더니. 대화속의 이 무거운 공기를 어째할까요?;;;
시즌도 막바지라 달려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주변사람들도 그건 좀 아니라고 하고...
고민이 하나 생기려 합니다 하.하.하.하.
2016.01.20 13:37:05 *.132.154.43
ㄷㄷ; 수정합니다..
가족들도 전 그냥 간다고 말하니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
친가쪽은 아직도 좀 뭐라 하긴 하는데..
그래도 그냥 하고 싶은대로 산다고 얘기하고
명절 지나고 찾아뵙는 정도..?
연휴때는 저도 그냥 쉬고 싶어요; 저까지 가면 제가 좋아하는 음식 또 추가로 더 해야하고;
손도 많이 가니.. 그냥 전 스키장으로~~~
2016.01.20 13:43:10 *.156.67.55
그래도 가족인데 그사람들이라니;;; 보기좀 그렇네요;;;
2016.01.20 13:43:59 *.132.154.43
어? 잘못읽었네요; 회사 사람들이 뭐라한줄 ㄷㄷ;; 수정해야지 ㄷㄷㄷㄷㄷㄷㄷ
2016.01.20 13:45:32 *.38.155.130
저는 오픈마인드라 윗분의 마음도 이해합니다. 내인생 내가 사는거지 그분들이 사는거 아니거든요 하하핳;;
2016.01.20 13:47:00 *.156.67.55
잘못이해하신 거라네요^^;;
2016.01.20 13:52:39 *.132.154.43
으앙 ㅠㅠ 회사 직원분들 얘기인줄;;; 똑바로좀 볼걸 그랬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저도 장손이여서;;ㄷㄷ;; 스트레스가 어느정도인지 공감갑니다..
2016.01.20 13:46:50 *.38.155.130
저희 집안 분위기는 아직도 남자가 부엌 들어오면 안되는 분위기가 좀 있습니다.
여자만 죽도록 고생하는지라 ;; 명절 때마다 미안하다고 어머니에게 말씀 드립니다.
2016.01.20 13:38:03 *.111.214.44
저는 부모님을 모시고 갑니다 우하하하
2016.01.20 13:41:57 *.38.155.130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저희어머니와 아버님이 아직 경제활동을 하셔서 시간이 안나네요. 두분다..
2016.01.20 13:38:21 *.247.149.239
저도 이제 명절에 매번 친가 외가 가는거 별로....
뭐 그래도 다 서울 경기에 계셔서
전날가서 당일날 새배하고 밥먹고 바로 외가가고 저녁에 집에 귀가 이렇게 2일정도 쓰는데
그것마저도 이제.... 그냥 여행이나 놀고 싶어요....
2016.01.20 13:44:53 *.38.155.130
그렇죠;;이젠 코흘리개 사촌들이 다 대학생이 되서 오지도 않는거 굳이 너는 장남이고 하니 가야한다는 근대적인 마인드...
나쁘다고 생각한적 없지만 이젠 좀 부담스럽습니다 ;;;;
2016.01.20 13:39:43 *.235.123.2
상관 없지 않나요?
저희는 제사를 지내지 않아서 그런지...
설날, 추석 등 명절에 국내 또는 해외로 놀러가는게...다반사라.... = =;;;
2016.01.20 13:42:22 *.38.155.130
그저 부럽사옵니다. 으아아아아아!!!
2016.01.20 13:40:38 *.186.68.11
저는 근무있다고 했습니다 .... 스키장으로 쓩
2016.01.20 13:41:59 *.75.229.65
저도 근무있다고 하고 스키장가는편,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아직까지는 별로라고 보시는분들이 많음
2016.01.20 13:43:04 *.38.155.130
마음은 실크로드 상단. 몸은 사무실이오니 어찌하면 되겠사옵니까.,;;;
2016.01.20 13:42:53 *.90.156.69
몰래 경기권 갔다옵니다~....
2016.01.20 13:43:42 *.38.155.130
전라도 군산이라서 젤 가까운데가 무주뿐이옵니다.;;;;
2016.01.20 13:52:52 *.247.149.239
군산이면 집앞에서 타셔도 ....ㅋㅋ.......ㅈㅅ.....
2016.01.20 14:01:03 *.38.155.130
어제 출근길 4시간 걸린거 생각하면 정말 ㅋㅋㅋㅋㅋㅋ 집앞에서 타도 괜찮을정도로 쌓인건 비밀입니다,ㅋㅋㅋ
2016.01.20 13:53:25 *.3.13.80
무주 같이 달려요^^ 저두 군산입니다.ㅎ
2016.01.20 14:13:18 *.62.179.10
2016.01.20 13:56:33 *.32.81.176
아.. 우리집은 다행이네요.
명절에 시골 가는것도 아니고
전엔.. 명절때면 가족여행갔었는데..
2016.01.20 13:59:23 *.252.50.36
저는 하이원에서 50분 거리라..차례지네고 바로 하이원으로 고 합니다.....딸 될꾸가서 제대로 타진 못해여....
2016.01.20 14:06:47 *.116.15.180
저는.... 회사 비상대기라는.... 베어스타운에서 비상대기 3박4일 한다고...그랬...어요...
2016.01.20 14:11:43 *.234.202.101
2016.01.20 14:39:52 *.62.67.207
2016.01.20 15:43:26 *.38.155.130
무주폭풍낙엽님 반갑습니다. 군산 촌동네에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ㅋㅋ;;
스키장에서도 잘때에 싸구려 국민호텔 5만원 짜리에서 잤는데 이번에는 티롤호텔에서 원없이 자볼랍니다 흐흐;
2016.01.20 18:23:52 *.62.67.207
2016.01.20 15:34:26 *.62.202.93
ㄷㄷ; 수정합니다..
가족들도 전 그냥 간다고 말하니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
친가쪽은 아직도 좀 뭐라 하긴 하는데..
그래도 그냥 하고 싶은대로 산다고 얘기하고
명절 지나고 찾아뵙는 정도..?
연휴때는 저도 그냥 쉬고 싶어요; 저까지 가면 제가 좋아하는 음식 또 추가로 더 해야하고;
손도 많이 가니.. 그냥 전 스키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