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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옆구리 1대는 부러지고 , 1대는 금이 갔다고 합니다.
근데 타박상인줄 알았을만큼 그리 아프지는 않았구요~
하루이틀 지난후 점점 아파지더니 7일이 지난 지금은 조금씩 나아지는듯 합니다.
근데 7일동안 헬스를 쉬었더니 살도 금방 찌고, 속도 더부룩 하고 미치겠네요
혹시 런닝머신 살살 걷고 , 갈비뼈쪽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한에서 가볍게 웨이트 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병원에서 의사샘은 당연히 안정을 취하라고 하는데,
누웠다 일어날때 , 몸을 틀때 , 재채기/기침 할때 빼고는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출퇴근도 버스타고 걸어다니는데 전혀 아프지 않구요~
지금 운동을 안하고 저녁에 밥먹고 자니, 소화도 안되고 변비도 오고 컨디션이 더 엉망진창이네요~
갈비뼈 특히 골절은 안정을 취하시는게 답입니다.
사실 통증이 잦아들면 일상생활을 하는데는 문제가 없는데요. 만약에 웨이트를 하시다가 의도치않게 힘이 가해진다거나해서
골절됐던 부분이 부러지면서 폐나 다른 장기를 건드릴까봐 다 붙을때까지 안정을 취하라고 하는겁니다.
갑갑한 마음은 이해를 하지만 될 수 있으면 다 붙었다는 확진을 받으시기 전까진 운동을 자제하심이 맞는 판단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