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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문제가 있는거죠?

 

지난 크리스마스에 별다방다이어리, 선글라스, 스냅백, 크리스마스 케익

 

뭐 워낙 약소해서 선물이라고 거창하게 표현도 안하고 그냥 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자기 생일다가오는데 선물 운운하면서 선물 뭐 갖고 싶은지

 

물어도 안본다면서 서운하다고 툴툴되고 헤어지자는 말 던지는게

 

걍 헤어져야 맞는거죠?

엮인글 :

시원연우맘

2016.01.21 12:25:08
*.152.95.40

선물달라며 뾰루퉁한 여친이 귀여우면 아직 사랑하시는 거고 염치없어보이고 짜증유발되면 정 떨어지신 거 아닐까요 누구의 잘잘못 이전에

코난

2016.01.21 12:38:24
*.123.252.197

다른건 몰라도 선물때문에 자꾸 헤어지자고 말하는 여자는 진짜 오래 못갑니다..
잘판단 하시길 바래요..아직 100일 이신데 선물때문에 헤어지자는 말 나오면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일단 헤어지기 전에 맘 편한 시간에 여자친구분
좋은것만 한번 생각해보세요...
생각하다보면 답이 나올껍니다

TrustMe

2016.01.21 17:09:04
*.243.13.160

의견이 다르면 이야기를 하고, 기분이 나쁘면 싸워보세요.

"싸움= 안맞아 헤어져" 라고 생각하면 헤어지는거고요...

"싸움= 난 널 사랑해. 하지만 이부분은 너와 의견이 다르고 기분이 나쁘기 때문에 조율하는과정이야"라고 생각하면 계속 사랑하는 거구요.

눈사이로막까

2016.01.21 20:17:55
*.37.40.85

흠 우선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가요?

사람맘이 간사해서 나중엔 손가락으로 막을꺼 손바닥 나중엔 온몸으로 막아야 할때가 있죠,,,

그간 상황이나 행동 말 표현 잘생각해 보시구 판단해보세요.

張君™

2016.01.22 11:08:48
*.187.2.230

나이차이 안남니다. 전 양띠고 그 여성분은 잔나비띠네요. 나이 먹을만치 먹은 여성분의 이런 사상에 놀랐습니다.

 

기다리면 어련히 알아서 챙겨줄려고 했는데~ 어이없네요.

눈사이로막까

2016.01.23 05:35:46
*.37.40.85

헐..... 힘드시겠네요 마음가는대로 말고 때론 머리가 생각하는데로 움직이는게 현명할때도 있을듯 합니다

Passionist

2016.01.21 20:51:11
*.138.58.156

3년만난 사람과 얼마전 헤어졌습니다.

바뀔줄 알았던 아니 바뀔거 같았던 그 친구는 3년이 지나도 여전히 그렇더군요.


받기만 하는사람은 감사할줄 모릅니다.

헤어지세요.

어부바~

2016.01.27 20:14:13
*.214.87.213

답은 나와있네여~^^
이미 헤어지셨을수도~;;
챙겨주지도 않음서 헤어지자?이거 아니죠~^^
쿨하게 차버리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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