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차땐 자빠져도 잼있었습니다.
근데 정도껏 자빠졌을때만 잼있었습니다..
트릭을 한다는 열정하에 구피도 깨작깨작
알리같지 않은 널리 널리같지 않은 널리
이름 모를 트릭들을 보며 연습하고 자빠지고,
막판에 .. 연습하다 랜딩을 얼굴로 한번..
골반으로 한번.. 힘들게 시즌을 마무리하고
2년차..
데크는 설면에서 띠는거 아니야란 생각이
마구마구 들면서 ..트릭용 빠이
라이딩으로 파고 들자!!
근데 라이딩으로 전향하고 이젠 내가 멀하는지도 모르겠고..
2년차땐 다 이러다 싶기도 하고
궁금은 하지만 묻지는 않겠습니다..
전 탑승하기 시르니까요
요즘 참 그래요..그냥 이렇게 시즌 종료 될거 같아요..
라이딩도 작년이 더 나은거 같고..
진짜 멋도 모르고 탈때가 잼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이트만 봐도 쿵쾅거리던...
지금은 그냥 연습연습 ..안되면 짜증..
알아야될것도 고쳐야 할것도 너무나 많아..힘드네요
연습을 할수 있다는 그 자체도 전 좋습니다
뭐드 즐기면서 하는게 가장 빨리 배우고 실력도 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