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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사정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부모님을 도와 모텔업을 한지 얼마 안됐는데 이번 만큼 황당한 일도 처음 겪었습니다.
저희 가게 1층이 주차장인데 누가 주차를 하고 갔더라구요.. 손님 차는 아닌데 낮에는 손님차가 별로 없어서 그냥 놔뒀다가
저녁에 전화를 하니 차를 대놓고 제주도를 갔다네요..ㅋㅋ(너무 황당해서 웃습니다..)
그걸로 이 미친X하고 좀 싸우다가 도저히 말이 안통해서 이래저래 알아보니(경찰, 구청등) 견인도 안되고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ㅜㅜ
인터넷이나 여기저기 찾아봐도 처음부터 이런 차들이 못들어오게 막는게 최선이다라는 말뿐..ㅜㅜ..
법적으로 내용증명이나 그런거 해도 된다고 하긴 한데 스트레스만 더 받을것 같아서 그냥 기다려 볼랍니다..
헝글에 글 잘안적는데 너무 황당해서 적어봅니다..
혹시 이런일 겪어보셨거나 잘 대처하신분 있으면 댓글 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