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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무주로 원정을 가는 날이 다가오고있네요!!
일단 저는 거의 하이원 야간에만 타기때문에 제우스 헤라 아폴로만 거의타용 ㅎ
그중에서 제우스 2, 헤라1 , 헤라3, 아폴로1 좋아합니당 (하이원 안오신 무주 분들 위해 : 초급, 중급?, 상급, 상급)
(제우스2 : 2.3km / 헤라 1 : 1.5km / 헤라3 : 1.2km / 아폴로1 : 1.5km)
그렇다면 무주에서는?? 뭘타야할지?? ㅎㅎ (설질, 길이, 사람수)
ㅠㅠ 시즌권으로만 타다가 ㅋㅋ 리프트권 끊어 탈려니 괜히 슬로프 고민하다가 시간보내기 싫어 미리 조사합니다.
* 실크로드 상단 : 끝부분에 뱅글뱅글 커브코스던데 탈만한가요? (폭이 괜찮은가..?)
(경치때문에라도 꼭대기에는 한번은 갈 예정이에요 ㅎ)
*루키힐, 터보 , 커넥션 중에 어디가 낫나요? : 루키힐은 좀 짧아보이는데 (어쨋든 사람 없는데가 좋을듯ㅎ)
*상급은 미뉴에트, 야마가, 프리웨이 중에 어디가 사람 없나요? (맵으로는 미뉴에트가 재밋어 보이네요!)
- 완전 완전 초보랑(낚엽만 하고 자주넘어짐) 같이가는거라.. 실크로드 상단 데려가도 될지도.. 궁금하네요..ㅎ
넹넹 제원은 보고있었어요 ㅎㅎㅎ 무주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었습니당 ㅎㅎ
사람 많으면 상단 뺑뺑이 노려봐야겟네요 ㅎㅎ 주차에 관한 팁 정말 정말 굿!!
경치때문에라도 여자친구를 델꾸 가야될거같은데.. 내려오는게 걱정이네요 ㅠㅠ
꼬불이 심하구낭.. ㅠㅠ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슬슬 대충 큰그림이 그려지네요!! ㅋㅋ
간단한 답변으로 오히려 기분이 상쾌해 지네요!! ㅎㅎㅎ 참고하겠습니다 미뉴엣이 매우 기대되네요
제우스 - 실크로드하단
헤라1,3 - 레이더스하단+루키힐
아폴로1 - 굳이 비교하자면 폴카정도..?
사실 폴카가 길이만 짧지 빅토리아랑 경사가 비슷하다고 느껴지긴 하는데 하이원을 안가본지가 오래되서...ㅠ
주말에 가게 되신다면 만선쪽에 계시거나 설천 상단에서 내려오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리구요
주중이라면 익스프레스 리프트 타셔서 프리웨이-야마가나 터보, 서역기행등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강추드려요!!
덧) 완전 완전 초보랑 같이 가시는거면 상단에서 내려오시는건 크게 부담은 안될텐데 코스가 워낙 구불구불하고
길어놔서 체력적으로 부담이 오실수는 있다고 봐여 ㅎ 제 지인중에 한분은 처음 가셔서 내려오는데 네시간정도....
설질은 강원도랑 은 비교하지 마시는게...ㅋㅋ
하지만 이번주는 폭설로 과 인공눈으로 인해 설질은 괜찮을거라 사료 됩니다.
설천베이스는 주말엔 사람들이 많습니다.(대형주차장이 설천에 있는관계로 등산객 등등...)
에코술롭은 새벽에 타기 좋쿠요.
실크로드 하단도 타기 좋치만....주말엔 사람이 조금 많아요.
실크로드 상단은 폭이 좁고 길이 국내에서 최장길이 6키로 정도 되구요.
벽타고 설렁설렁 내려오년 잼미집니다.
또한 상급자 코스인 미뉴에트.폴카 오픈되어있어서 상단뺑뺑이 강력 추천이요 (하단사람이 많을시...)
저는 주말에만 타는지라 새벽스키를 타는 사람이라서...
에코-쌍쌍-루키힐-야마가-상단 요레 타다가 퇴근합니다...^^
자세한 제원은 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