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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전 알면 나이가 저랑 비슷 ㅋㅋㅋ
2. 똑딱이야 걍 나이 많음
3. 노란색 자 ( 차 열때 쓰는건가 ... 흠... 아마 그럴듯.. )
4. 우측끝 비닐은 저도 모르겠네요 아래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능력자님들)

-다크생각-
엮인글 :

명계

2016.01.21 09:42:08
*.146.12.110

대빗자루 아닌가요? 한줄만 잘라서 칼로 좀 얇게 다듬은 다음 쓸수 있었다는?? 맞을까 모르겟네요

나를막만졌잖아..

2016.01.21 09:43:25
*.198.247.240

7바퀴반....아직도 기억난다....

OTOHA

2016.01.21 09:45:42
*.145.197.214

4번은 동전투입구로 집어 넣어서 동전이 들어갈때 카운팅되는
철사를 건드려 도둑 게임하는 테니스채 줄입니다. ㅋ
저거 튕굴때는 게임기 주변에 친구들이 둘러싸서 오락실 주인이 못 보게 해주고..
한판씩 돌려가면서 하다가 걸려서 된통 얻어터지고 학교선생한테 또 터지고 햇었던..

ㅋㅋ

이거 곤데인증인가요? ㅠㅜ

올시즌카빙정벅

2016.01.21 16:26:17
*.142.81.3

스포스사 에서 팔죠

100원 이였습니다

대용품으로 당면

울트라슈퍼최

2016.01.21 09:53:33
*.122.242.65

3번은 자가 아님
PP밴드인데 박스같은거 묶는 플라스틱재질의 넙적한 밴드임.
저걸 세로로 쪼개서 4번과 같은 용도로 사용함.

Solopain

2016.01.21 09:54:36
*.47.232.126

올림픽ㅋㅋㅋㅋ

Seraph_S2

2016.01.21 10:20:02
*.16.88.142

3번은 오락실에서도 사용가능하고 차문따는데도 사용하던 밴딩!
지금은 불가능하지만 구형차들중여 저걸로 문딸수 있었죠!
차문 잠겨서 셀프로 많이 따본 경험....

왕사

2016.01.21 10:26:59
*.186.128.106

아 똑딱이 쓰다가 오락실집 아들한테 걸려서 죽도록 뚜드려 맞았던 기억이...ㅠㅠㅠㅠ

stopbus

2016.01.21 10:35:07
*.252.50.36

ㅎㅎㅎㅎㅎ댓글분들 다들 비슷한 연배...............................응팔이 보는 기분이네요

희룡

2016.01.21 10:49:08
*.117.140.217

젠장 모르고 싶은데 다 알고있...ㅡ.ㅡ;;

밥주걱

2016.01.21 11:13:32
*.198.110.244

똑딱이 잘못 쓰면 오락기 뻥~ 하고 전원 꺼지기도 하지요. 그럼 뒤도 돌아 보지 말고
냅따 도망가서 며칠동안 그 오락실은 가지 말아야 하는...

산유국서민

2016.01.21 11:14:45
*.16.249.163

ㅎㅎㅎㅎ 위 치트 키 다 기억 나네요
5. 단조 : 장인정신으로 10짜리 동전 빻았습니다 울동네에서 '빠세'라 했던 기억이
6. 기타 : 갈수록 과감해 지는 범죄 ㅜㅡ ㅎ 그옛날 옛적에도 주먹 드라이버가 있었네요 어케 구했었는지
위뚜껑 따고 초딩생 얇은 팔뚝 집어 넣어 철사를 흔들면 원하는 만큼 게임을 ~~
결말은 전기 쇼크 먹고~ 비명 지르고~ 기절 직전까지 가고~ 주인 아줌마 한테 걸리고~ 파출소 끌려 가고~ 부모님 오시고
입에는 신맛이 계속 나고 팔에는 고소한 냄세도 나고 정신 못차리고~~
참~ 철없었네요

볼아도리

2016.01.21 11:18:07
*.33.153.40

ㅋ 4번을 알고 있다는... ㄷㄷㄷㄷㄷㄷ

크림파스타

2016.01.21 13:21:01
*.120.39.205

4번은 빗자루 심이에요 ㅋㅋㅋ

동전투입구에 넣고 열심히 비비면 코인이 올라가죠 ㅋㅋㅋㅋㅋㅋㅋ

올시즌카빙정벅

2016.01.21 16:29:27
*.142.81.3

테니스줄 입니다

스포츠사에서 팔았습니다

테니스줄 100원어치 주세요

크림파스타

2016.01.21 19:41:45
*.120.39.205

지역마다 가지각색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최첨단빗자루™

2016.01.21 13:21:56
*.37.225.11

ㅋㅋㅋㅋ

캡틴화니

2016.01.21 15:16:09
*.171.57.10

아 다안다....아놔...ㅋㅋㅋㅋㅋㅋㅋ

Avenue

2016.01.21 15:16:50
*.139.43.31

동전에 구멍뚤을려고 책을 편쳐서 올려두고 카터칼로 왔다갔다 한 기억이..

살살 집어 넣고 카운팅되는 순간에 당길려고 만든건 아니고 목걸이 할려고 만든 기억이있네요..

이나중보드부

2016.01.21 15:34:39
*.174.127.68

여기 댓글 달면 아재인증인거군요ㅋㅋ

마키시

2016.01.21 16:38:41
*.217.105.186

동전에 버프 거는 건,
그 캡슐 뽑기에 있던 투명한쪽을 이용하면 손가락 보호도 됩니다.

1. 검지/중지 사이에 동전 장착
2. 1.의 손가락에 캡슐의 투명한 쪽을 장착
3. 올림픽이나 기타 연타가 필요한 게임에서 열라 긁기(주로 슈팅 게임 또는 올림픽[자가 없을때 대용품])

ㅇ.ㅇ

2016.01.21 17:08:20
*.48.123.159

저거 구하려고 일부러 라이터까지 구매했었는데.. ㅎㅎ
지금도 가지고 있다는..

심지언 앞동에서 이사간다고 곤도라에다가 이삿짐 싣고 내리는데 그만 곤도라가 기웃뚱하더니만 냉장고며 가스렌지등 각종 가재도구들이 몽땅 다 쏟아져 내려왔었죠.. ㅋ

다음 날 가보니 그 전날의 참상이 그대로 남아 있더군요.
알다시피 요즘 같은 분리수거나 스티커 붙이는 시대가 아니라 그대로 두고 갔었던 시절이었죠.
집주인 입장에서도 재산이 전부 떨어져 기분 나쁜데 치우는 수고까지 하고 싶진 않았을 듯..
(뭐 그나마 곤도라에 집주인이 타지 않은게 다행이었죠. 간혹가다 집주인이 곤도라에 탔다가 변을 당하는 사건도 드물게 있었으니...곤도라가 기우뚱하면 집안 가장이 까마득한 아래도 떨어지는 상황이라..)
모두 다 저의 전리품들이 되버렸었다는.. ㅋㅋ

냉장고에선 동생한테 휘두를 고무채찍을 채취했고, 가스레인지에선 전기라이터에 들어있는것같은 좀더 강한 전기발생기를 떼어냈습니다. 훨씬 강력하더군요.. ㅋ

뭐 암튼 저런거 말고, 고딩때 반 친구녀석은 보글보글을 하는데 저보고 가리게 하고 드라이버로 동전투입구를 뜯더니 코인 100개를 만들더군요. 코인빨로 100판 다 깨꼬 또 이어서 계속하고 그랬던게 생각납니다.

근데 그 녀석 나중에 걸렸나 보더군요.. 꼬리가 길면 밟힌다는 진리를 간과했었던듯..

저도 동전 테잎 감아서 종종 해봤었죠. 반친구애가 노하우를 전수시켜줬었는데, 중요한게 바로 다 감고나서 동전들을 쪼개고 그 옆면을 돌같은 곳에 잘 문대는거였었죠. 옆 테잎부분을 잘 갈아내야 제대로 작동이 되었기에...

파운딩머신

2016.01.21 21:49:29
*.175.187.111

3번은 윗구멍으로..... 4번은 아랫구멍으로 넣죠~
(쓰고보니 뭔가 이상..... ㅠ_ㅜ)

숙달 되면 3번 보다는 4번이 훨씬 잘 됩니다 ㅋㅋ

** 아~ 동네 오락실 주인 형 하고 친해서 저거 막을 방법 구상하느라 기계 뜯어놓고 연습 많이 해봐서 잘 아는겁니다
(요 말도 쓰고 보니 이상 하네요..... ㅠ_ㅜ)

재퐈니

2016.01.22 08:56:08
*.150.90.107

쑤시기? 팅기기..?

나름 전문용어가 있었는데 ㅋ

TruckDriver

2016.01.25 01:09:43
*.141.168.136

잘못 걸리면 싸다구였는데 ㅋㅋ

softplus

2016.01.27 02:19:38
*.171.33.16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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