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비발디 오전땡보 나왔습니다. 상급맆트타고 올라가는데
우측끝에앉은 여자가 스키어였음.전 그옆옆자리였죠.
갑자기
'저기요. 보드가 스키건드렸자나요' 하며 짜증냄.
고개돌려보니 혼자온듯한 화장떡칠한 돼지아줌마...
그냥 그려러니하고 올라가는데 갑자기 담배를? 피기시작함.
(제왼쪽으론 사람들있고 그여자와 저사이엔 공석하나)
정중하게 담배피지말라고 모르냐고하니까.
째려보더니 무시하고 다피네요;; 꽁초버리지말라니까 버리고ㅋ
이거 뺏을수도없고 때릴수도없고... 사이코패스 느낌나는
이상한여자였네요...엮이면 안될거같은느낌이ㄷㄷ
한숨쉬고 혼잣말로 욕했는데... 들은체만체...
맆트내리고 벙쪘네요..완전체같았음...
오늘 제가 봤던 스키어 같아요~
보관소 앞에 어린아이들 부모님들이 썰매들 많이 끌어주는데
그옆에서 절말 꼴불견 키걸이로 쪽쪽 빨구 있었는데~
간단한 인상착의로 동일인 일듯해요~
정말 우람했어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