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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2 17:50:32 *.111.214.44
....
2016.01.22 17:51:42 *.239.240.157
저랑 비슷..
저:자기야~~있자나..
예비마눌:왜 낚시갈려구?안돼!!!입도 뻥긋하지마!
나:.... .....
2016.01.22 17:54:24 *.90.156.69
근데 결혼하신분들 정말 이러진 않죠?
잡혀사는 남자들은 일부죠?
2016.01.23 07:00:10 *.145.197.214
안잡혀 사는 사람이 일부입니다. ㅎㅎㅎ
그런데 대부분 잡혀주는 척 하는 겁니다. ^^
2016.01.22 17:56:56 *.125.152.209
마눌: 휴일날 집에 빈둥대지 말고 다녀 오삼~~
나: 그려~~
2016.01.22 17:57:04 *.100.16.2
유부남은 웁니다... ㅜ.ㅜ
전 그나마 1월 와이프와 애기가 처가집 가있어서 ^___^
2016.01.22 17:58:05 *.62.173.81
2016.01.22 18:02:12 *.7.214.226
마눌 : 스키장가자~
나 : 피곤해
마눌 : 낚시가자
2016.01.22 18:05:31 *.62.190.102
애들중딩만되도 공부방해하지말고보드장이나가라고 등떠밉니다 ^^
2016.01.22 18:11:19 *.222.13.238
다들 착하시네요, 겨울만되면 없어져 버릇했더니
겨울에 집에 같이 있으면 어색하던데요..
2016.01.22 18:26:15 *.7.53.215
2016.01.22 18:31:41 *.33.191.139
애들은 감기에 숙제때문에 안되니 혼자라도 다녀와요...
가면 삐짐...
2016.01.22 18:34:11 *.212.130.253
스키장 못가게하면 가출할것 입니다.(진심)
연애11년후 결혼4년차~~~~~
2016.01.22 18:46:46 *.62.203.51
2016.01.22 18:53:04 *.228.75.90
2016.01.22 19:02:00 *.114.254.98
이렇게 비슷할수가!!!!
2016.01.22 19:33:27 *.62.203.19
2016.01.22 21:28:00 *.46.20.62
나 : 자기야 보드타러가쟈~
마눌 : 끄래! 같이가쟈!!!!
나 : 으..응? 응!!
--슬롭 두어번 내려온뒤--
마눌 : 힘들어~뭐 먹고 쉬자
나 : 난 좀더 타고올께
마눌 : 그럴꺼면 왜 같이와 나 집에 갈래 짜증나
나 : ....................................
2016.01.22 22:52:34 *.140.22.159
2016.01.23 07:01:59 *.145.197.214
나: 나 에덴 갔다올게.
마눌: 밥은?
끗...
2016.01.25 10:07:20 *.45.10.22
ㅋㅋㅋ 이글 왜케 공감가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