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기온 : 영하 14도 유지
8시까지는 사람이 조금 있었으나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어 나올 때쯤에는 정말로 사람이 없었다는 표현이 정확할 것 같아요.
주로 디어를 이용했고,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생각대로 보딩이 되지 않았네요. 그리고 발가락이 너무 시려서 혼났어요.
오늘은 강촌 동호외 카빙팀의 CONRAD, 규봉 동생과 같이 보딩을 했습니다.
날이 많이 춥습니다. 단단히 채비하시어 라이딩 하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집에 와서 몸 녹이고 통닭에 맥주 한잔 시작하면서 소식 올립니다.
이상 강촌 꽃보더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