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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보고서에 처음으로 글을 써 보네요..ㅜㅜ
지난 1/2(토) 노즈가 눈에 박히면서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을 입었습니다.(레귤러)
패트롤에 실려 내려오진 않았고, 직활강을 하려고 데크를 돌리면 왼쪽 발목(복숭아뼈 주위)가 시큰거려서
낙엽으로 내려와 의무실 방문 뒤 가까운 정형외과에가서 반깁스 조치를 받고 귀가하였습니다.
(발목 안쪽까지 피멍이 들었더군요...)
그 후 3주간 물리치료를 받은 결과(최대한 꾸준히) 지금은 반깁스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엊그제 1/23(토) 발목 상태를 점검하려고 다시 스키장을 갔으나..... 3주 전과 별 다를바가 없더군요..
(여전히 시큰거려서 몇 번 안 타고 귀가했습니다.)
걸을 때 평지는 괜찮은데, 울퉁불퉁한 곳은 아직 약간의 통증이 있습니다.
발목 인대 부상은 쉬면 낫는다는데 언제까지 쉬어야 될지 헝글님들의 고견 여쭙고자 합니다.
시즌권이 썪고 있어 아깝네요..ㅠㅠ
전 작년5월에 파열 인데
아직도 멍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