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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입문한 초보of초보 입니다.
거의 솔로라이딩이라 영상 촬영은 불가능하다 시피 했는데
오늘은 운이 좋게 지인분이 촬영을 해주셨습니다.
사실 뭐를 잘하고 있고 뭐를 못하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촬영때 타고 내려가면서 세운 목표는
너비스턴을 연습해보자! 였는데
제딴엔 업다운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별로 안그런거같네용
제가 탄 슬로프가 초반엔 경사가 좀 심해서 30초 부터나 제대로 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불만은 토턴에서의 곱등이자세 인데
촬영 전에도 알고 있어서 나름 신경을 쓴다고 했는데 별반 차이가 없네요..
칭찬도 감사하고 조언도 감사하고 지적도 감사합니다.
그냥 저에겐 여러분의 고견이 필요해요...(쓸쓸)
오버액션 하듯 업다운 해보시면 좀더 쉽게 감을 잡으실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초급경사에선 그 느낌을 받기 어려우실수도 있습니다. 조금은 경사진 곳에서 하는걸 추천드리고요.
(초급경사도 되지만 너무 깔짝이기에 감 잡가기 쉽지 않을 겁니다)
너비스턴에 대하 이해도를 높이려면, 영상에서 님 자세보단 데크쪽을 잘 보세요.
지금 눈위에 붕붕 떠서 댕기시죠.
너비스턴이라는게 압력을 주고 풀고에 대한 이해도 인데 아직 인지는 못하신거 같습니다.
좀더 액션을 크게 해보시고요. 상체를 세우시고 무릎을 굽혀 데크를 세우는 연습을 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때 무릎은(토우턴시) 설면에 박는다?! or 정강이를 부츠에 기댄다!? 단, 상체를 세우셔야 됩니다.
이모든걸 숙지하여 턴을 하되, 상체로테이션 돌리는건 절대 까먹지 말아야합니다.
초기엔 로테이션이던 업다운던 과하게 너무할정도로 해보시면좋아요
과한데서 줄이는게쉬워요ㅎ
근데 질문이있는데요
정말 성함은 요셉이고 불교왕이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