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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냥이가 아파서...
제가 밥을 먹여야 하거든요,,ㅠㅠ
시즌전에 다 나을줄 알았는데...
휴... 요즘 데리고 병원다니느라 개장했는데 가야겟단 생각도 못하고있었네요..
작년엔 개장일만 손꼽았었는데..
커플락커도 있는데... 이제와서 양도할수있을지도..ㅠㅠ
아,,, 우울해요,,내일 강원권 눈 올꺼라는 뉴스보고 생각나서 와 봤네요....
빨리 이녀석 나아서 보드타러가고싶어요..
올해 장비 바꾸고싶었는데... 병원비로 접네요 흑.ㅜㅜ.;
저도 우리집 강아지 아팠을때 매일 슬픔에 하루를 보냈는데..
병원에 입원시켜 놓고 홀로 외로이 있을 강아지 생각에.... 참 힘들죠..
힘내세요...
냥이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아흑........저도 냥이 2마리 키우는데.. 당일말고 1박씩 보드타러가면
집에 남아있는 냥이들 생각에... 미안하고 가슴이 아픈데..ㅠㅜ
얼릉 애들 완쾌 되어서 보드도 열심히 타셨으면 좋겠어요.
전 그중 1마리가 피부병중에 웜바이러스 걸려서..
매일 포비딘 클로르헥시딘 소독약으로 매일 씻기고 연고발라주는데.. 마음이 넘 아파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