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구들하고 여행가고싶을때 써먹던방법인데... 여자친구 혹은 아내를 화나지는 않게 하지만 기분은 안좋게 만드세요.(이게 중요)ㅋㅋ 그리고 평소처럼 행동하세요. 그럼 여자는 왠지 모르는 화를 냅니다.(여자 특유의 왜 화내는지 모르는 화) ㅋㅋ 그럼 이때다! 하고 님도 못참겠다는 듯이 성질을 내세요. 투닥투닥 하다가 에라이!! 하고 집을 나오세요. 전화가 올겁니다. 싸우세요. 에라이!! 하고 전원을 꺼버리세요. 됐습니다. 이제 집을 나오거나 혹은 잠수를 탈 명분이 만들어졌습니다. 실컷 놀러다니세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