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생각도 못하는 셋째를...
아는 언니가 셋째로 들인 아이에요~~~~~~~
여자 애긴데..... 분명히..... 지난주에 보러 갔을 때만 해도...
손만 대도 그릉그릉 하던 아이가... ㅠㅠ
첫째가 난청에 좀 까칠한 아이라 그런지.....
사랑을 뺏겼다고 생각 하는지... 일부러 주인 보는 앞에서..
옆에 가서 소리 지르고... 때리려고 하고..
그러다 보니 며칠 사이에 성격이 바뀐듯 했어요.
그릉그릉조차 하지 않는 아이로....ㅠㅠ
눈이 조금 아파서 약도 넣고 눈꼽도 많이 끼지만.. 얼렁 낫기를 바라며^^;;
s아우 넘 귀여워요..저도 고양이 키우고 싶은데..
여건이..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