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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번마콘 2xl 헬멧 사고
더글러 바라클라바까지 사서 요번에 스키장가서 썻는데요
맨머리에 집에서 썻을땐 좀 쓰고잇어도 문제가 없엇는데
바라클라바쓰고 헬멧스고 난뒤 머리가 저린다고해야하나? 두통살짝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번마콘 헬멧안에 스티로폼 말고 쥐색으로된 스폰지를 살짝 드라이기로 열가한다음에 눌러볼까하는데 이렇게 성형하는게 맞는건지.
스티로폼을 성형하려면. 스폰지를 완전희 분리해야할거같아서 스폰지로도 어느정도 여유공간이 확보가 가능한지.
경험해보신분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흰색으로 그려둔 스폰지를 뜯는게 더효율적일지 아니면 드라이기로 한번 살짝 눌러보는게 좋을지..
회사라서 해보지는 못하고 질문만하네요 ㅠ
바라클라바 위에 바로 헬멧이 머리에 닿으니 좀 딱딱하긴 한데 불편한 정도는 아니라서 그렇게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