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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도 캠프는 참여못했지만 라마님 라이딩 구경하러가보았습니다~
솔직 주최측에서 좀 어리버리하게 진행한거같습니다
봉프로님도 강습도 하구계시던데 빕이란게 팔뚝에 매는 주황색띠인가요?
전부하구계시더라구요 반면 라마 캠프 참여자분들은 단한명도 착용하신분들없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라마가 사설 강습 취급당하면 엄청 기분 안좋을거같아요
강습에 방해될까바 게일슬로프 하단에서 라마님 내려오기를 기다렸는데
게일하단 구석에서 라이딩 촬영하시려구한거같은데 패트롤한테 제제당하더군요.
그다음은 곤지암관계자 3분이 가셔서 이런저런 애기하시는거같구요
시간이 엄청 지체 되더라구요 결국에는 곤지암측 허가 맞구 촬영하신거같은데
미리 곤지암측에 협조 요청이나 사전에 말씀하셨으면 좀더 강습받는 분들이나
라마나 좀더 즐거운 캠프가되었을거라고 혼자 생각해보았습니다..ㅎㅎ
월래 라마 강습이란게 그런지 모르겠지만.. 슬로프 내려오는데 1시간30분이 걸리더군요.. 게일정상에서
하단까지 내려오는데요ㅎㅎ 저희말구도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는데 다들 힘들어하시더라구요ㅋ
관람소감 : 강습받는 분들 부럽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안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더 많이들더군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