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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적으면 욕할까봐 상호는 빼고 사우나 티켓팅 밑에 있는 식당을
오픈하고 매년 한 번 이상은 가본거 같은데.. 한 번도 맛있게 먹은 적이 없습니다.
저저번주 지인들 데리고 갔다가 미안해 죽을뻔 했네요.
당초 계획은 나가서 먹을려고 했는데 셔틀 시간이 1시간 남아서 포기하고
편의점 앞 평상에서 먹기에는 날씨가 넘 추워서 포기하고
어쩔 수 없이 가서 육계장, 갈비탕, 황태해장국 시켜서 먹었는데..
나오는 밥은 찰기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고... 갈비탕 황태는 무슨 맛인지 모르겠더군요.(맹물인가?)
결국 대충 깨작거리다가 셔틀 타고 고한 가서 점심 다시 먹었네요.
식비 4명이서 12만원 깨짐 (술 값이 약간 포함되었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