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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예를들어
앞사람이 칼날을 뒷쪽을 향하게 하고 걷는데
뒷사람이 무슨이유인지는 몰라도 어쨋든 지가 와서 박아서 칼에 찔렸을때 책임소재같은거
앞사람은그냥 잘 가고 있다가 정지했는데
뒷사람이 스맛폰 보면서 가다가 앞사람과 부딪혀서 스맛폰 떨어뜨렸을때 책임소재
뭐 이런 사소하지만 클수도 있는
보행에 관련된 법이 있나요?
등산할때 스틱(스키뽈대같은거라고 보시면 되요)
을 잠시 뒤쪽으로 해서 걷는데
뒤에서 지가 와서 스틱의 촉(뾰족한곳)에 박으면
뒷사람이 잘못한거 아닌가요?
제가 그런거는 아니고 모 산악회에서 캠패인 비슷한거로 스틱에 대한걸 하는데
물론 서로 조심하고 배려를 해야 하죠
근데 뒷사람이 가까이 안오면 되잖아.... 라는 의문이 생겨요
뭐 주루륵 다닥다닥 줄서서 올라가는 그런 코스말고요... 그런데는 스틱 쓸 이유는없을듯 ㅋㅋ
그냥 일반적인 산길
보행에 관련된 법규를 볼수 있는곳이 있나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게 따로 있을려나요...
비슷한 경우가 스키장에서도 많지요.. 걸어서 이동할 때나 에스컬레이터 탈 때, 데크테일을 높게 들거나.. 스키도 어께에 짊어지고 가면.. 뒷사람한테는 위협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