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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아이폰5s를 2년 좀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시즌 스키장에서 배터리 방전 현상이 심해졌는데요.
검색을 해보니까, 영하의 온도에서 아이폰 내장 배터리인
리튬폴리머 배터리 자체가 영하의 온도에 취약하다고 하네요.
제가 궁금한 건, 새 배터리로 교체를 해주면 이 문제가 해결이 될지가
궁금합니다..
작년 시즌까지는 이런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올 시즌은 리프트에서 핸드폰 좀 꺼내서 만질랑하면 꺼져버리네요 ㅋㅋ
배터리 수명이 다 된건지..
교체 해볼까요? 그냥 받아들여야 할까요?
큰 돈은 아니지만, 바꿔봐야 소용없으면 그냥 보조배터리의 힘을
빌려서 그냥 쓸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