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영하 19도에서 출발하여 낮에는 영하 1도까지 상승 했습니다.
아침 드라곤밸리 식당을 가득 채우던 학단은 자취를 감추고
아주 소수의 단체만 보입니다. 리프트, 곤돌라 대기시간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모든 슬로프가 상태 양호 합니다. 밤새 눈이 온건지 정설된
슬로프 위에 뽀드득한 눈이 있습니다. 골드 휴게실 데크에도
2cm 가량 쌓여 있네요.
골드밸리/환타스틱 사람이 없는 탓인지 오후 끝까지 양호하며
아이스 전혀 없습니다.
렌파 역시 좋은 기분 느끼며 탑니다.
렌4는 쉴틈없이 긴장감과 허벅지가 타오름을 느끼게 해줍니다.
렌1은 기문설치로 가지 않았습니다.
분위기가 2월말 3월초를 느낄정도로 사람 없습니다. 와글거리
던 식당도 점심시간인데 한산 합니다.
크.. 부럽습니다. 만끽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