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부터 맘에 두던 친구에게 고백하려합니다.
물론 아무런 총알도 없지만ㅜㅜ
질질 끌어봐야 더 나아질게 없을거 같아서요 ㅎㅎ
그전에 그냥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고백을 네번정도 해봤는데
그중 성공한건 역시 골세레모니 같은거였거든요.
이미 누구나 다 얘네가 사귈거같다는 생각이 들때 고백한지라..
그땐 별말도 없이 공원애서 우리 사귀자 했었거든요.
근데 작년쯤에 썸타던 친구한테는 차에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연애하자 라고 했거든요. 그전에 이 친구는 제가 좋아하는걸 알고 있었고.. 뭐 어쨌든 안됐어욬ㅋㅋㅋ
지금도 솔직히 이 여자분한테 예전에 세레모니 할때 같은 느낌은 안나요. 둘이 볼때마다 친구 껴서 만날때가 많고
그래도 보통 집에 데려다주는 편이라 이런저런 얘기는 많이 했네요.
서론이 길었는데 여자분들은 어떤 고백을 받고 싶으신지 ㅎㅎ
1. 장난스런(친구같은) 고백
2. 진중한 고백
3. 돌직구
4. 변화구
5. 그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