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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헤머덱타는 이유가 라이딩이라면 알파인이 더 괜찮지 않나요?
알파인은 테크니컬라이딩이 안되서 헤머덱으로 타는건가요?프리덱으로는 라이딩의 한계가 있을까요?
현재까지는 프리덱 타고있는데...트릭의한계에 부딪혀서 다음시즌에는 라이딩을 연습하거나 프리스키로 바꿔볼까합니다~
헤머덱타시는분들 비꼬거나 트집잡는건 절대 아니고요..궁금해서 여쭙는겁니다.
헤머덱과 프리덱의 차이가 유효엣지의 차이라고들 합니다. 이 유효엣지라는것은 결국 엣지 그립력인데요. 자신의 키와 몸무게에 따라서 데크를 선택하게되는데 만약에 자기에게 맞는 프리덱이 150이라고 해봅시다. 이 데크의 길이보다 더 많은 그립력을 확보하려면 155정도로 길게 타야됩니다. 그렇게 되면 프리스타일데크에서 할수있는 트릭같은것들을 하기가 조금 힘들게됩니다. 또한 라이딩시에도 더 많은 힘이 들게 되는것이죠. 즉 그립력을 확보하는 대신에 데크의 길이를 늘려야되고 그에 따른 컨트롤의 어려움이 따르게됩니다. 이것을 극복하는 것이 해머덱이죠. 그런데 이 해머덱을 사는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라이딩을 많이 파는것같습니다. 어차피 트릭할거면 트릭용 역캠을 사는것이 더 쉽게 트릭을 할수 있다보니 굳이 올라운드로 타지 않게 되는 것이기도 한듯합니다. 따라서 해머데크 150을 타서 올라운드로 가는것이 아니라 153혹은 그이상으로 타서 환상의 그립력으로 동전을 줍고 다니게 되는것이죠. 차이점은 이정도가 아닐까합니다.
해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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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머덱의 시초는 보드크로스 직활강을 위해 만든 데크 입니다. 하드함과 엣지 그립력이 특징입니다. 특히 일본에서 카빙을 하기위해 조작성이 좋게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반 프리덱 (라운드덱)과 헤머의 차이점은 비교 불가의 플렉스와 엣지 그립력 및 빠른 속도의 베이스 입니다. 흔히 요즘하는 일본식 라이딩(?) 표현이 그렇지만 알파인 라이딩을 기반으로하는 라이딩 기술들에는 헤머 덱들이 조금 더 효율적 입니다. 왜냐면 알파인이나 헤머덱은 레이싱을 기반으로 시작했으니까요. 충분히 라운드 덱으로도 알파인 기술을 기반으로한 라이딩이 가능합니다. 다만 장비의 특성에 따라 깊이는 존재해요(어느게 우위에 있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트릭도 여러 스타일이 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