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30대 초중반 때가 그립습니다.

30후반되니 체력이 2~300미터 타고 꼭 셔줘야 해요 ㅠㅠ.

트릭이 모에요?....................

빅베어 15번타면 담날은 쉬어야돼요....................

전 눈이 침침해졌어요 ㅠㅠ

쪼꼬렛 먹으면서 타고있어요 

트릭은 배우고 싶지만 주구장창 라이딩만 합니다..

처자식들 먹여살리려면 다치면 안되니까요 직업이 몸쓰는 직업이라..

그리고 다치면 총각들은 집에서 가만히 쉴수있지만

애아빠들은 그게 안되죠ㅜㅜ

이십대 중반에 보드타기 시작해서 사십대 초반까지 이것저것 많이 해봤네요 그라운드에서 트릭한지가 몇년전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위에분들처럼 트릭하다가 시즌 아웃이아니라 보드아웃이 될지도 몰라서요 그냥 라이딩 하는것 만으로도 감사하다 생각합니다

아직 더 달릴수있다는거에 만족하며 달리고있네요 ㅎㅎㅎ

트릭은...애초에 포기...;

40 넘어서는 나이 잊고 삽니다..쩝....

그래도 라이딩은 열심히 하는편...

3~4시간 풀로 타면 삭신이 아파서...;

예전에는 어떻게 야간 심야 탔는지 원...

늙었다 생각하는순간에 늙은이가 되는 거지요. 

40에 들어섰네요.

하루 최고 10시간 솔로보딩하고,

일주일에 4~5일 하루 4~5시간 보딩할 정도로

아직 체력은 자신 있다 자부합니다만,

요 며칠 트릭 배우다 극도로 몸사리는 스스로를

발견 했네요.

다치셔 생기는 고통과 불편함보다는

가족과 저의 생계때문에 움츠리는 상황이..

가장으로써는 당연한 행동입니다만,

아직 젊은 한 남자로써 풀이 죽기도 하네요.

40대 초반이면 아직 한창입니다..ㅎㅎ

전 50까지 파크 탈껍니다

해당 사항 없어서 그냥 갑니다. ;; 몸 사리세요~.

10년전 다친 무릎 때문이 아직까지 고생이라 트릭따위 꿈도 안꾸네요 ㅠㅠ

올해 35인데...그트는 빽원연습중이고 팝 이랑 알리도 연습중이고

파크도 들어가봐서 테이블킥 뛰어보고 박스도 밀어봤는데...

무서울때도 있지만 성공하면 짜릿한 맛에 또 들어가고 싶긴한데...

이 빌어먹을 추위....추위는 적응 정말 안되네요 ㅜㅜ

추위를 타니까 체력 떨어지는건 금방 느껴지고 몸도 굳는게 팍팍 느껴집니당 ㅜㅜ

나이를 떠나 톨후드만 입고 타는 브라더 앤 시스터 들 대단합니당!

입문할때 너무 다쳐서 전 첨부터 라이딩엿습니다. ㅎ 추위는 둘째치고 관절부나 인대쪽은 좀 걱정스럽습니다.

체력등은 크게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