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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척하고 퇴근하고 대명으로 쐈습니다...
새우볶음닭하나 포장해서...
아는 샵가서 술먹고 꼴에 강원도라고 꽤 춥길래 낼 아침에 타야겠다...생각하고..
디립다 처묵하고...
아침에 인나서 힘들길래 그냥 왔내여...ㅠ.ㅠ
눈도 구경못하고 왔내여....보딩개시는 다음기회를....
2010.11.26 14:30:17 *.20.72.186
헉,,, 한잔하러 멀리 원정 가셨습니다~ ^^;;;
2010.11.26 14:35:04 *.32.9.136
.................... 헐.. 안타깝..
2010.11.26 14:37:27 *.137.237.26
아 왠지슬픈글이야 ㅠㅠ
2010.11.26 14:38:08 *.161.122.174
보드 이제 안타신다면서요?
2010.11.26 14:45:29 *.154.21.79
안탔자나여??ㅜ.ㅜ
2010.11.26 14:39:38 *.169.143.253
강원도까지 가서 먹는 술은 더 달콤하답니다.
2010.11.26 15:25:43 *.255.204.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있네여..ㅋㅋㅋㅋㅋㅋ 멋지셈 !!
2010.11.26 15:37:46 *.29.227.63
그럴때 연락 좀 하쇼.
헉,,, 한잔하러 멀리 원정 가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