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는 생각은 요즘 등산용 어떤 제품처럼 얇고 긴 제품을 쓰면...   라이딩에 큰 지장 없으면서 액션캠이나 음료수. 먹을거 넣을때 요긴하겠다...  안쪽에 스폰지 보강된 제품은 척추보호대 역할도 하겠다... 이런 것들요.

뭔가 필요한 게 있어서 매고 다니겠지만.... '넘어지면 위험할텐데'

그런데 대부분 조심스럽게 타시더군요.

무거우면 턴무게중심에 방해될꺼 같은데... 라는 생각이요 ~

귀중품 있으면 넘어질때 망가지겠다. 싶은 생각

백팩에 프로텍터 들어있는 백팩이 있습니다.

전 해외 원정시 꼭 메고 탑니다. 

갖고 다니실게 많은가보다..하는 정도?ㅎㅎㅎ

1111

3333

그리고 백팩메고 리프트 탈때는 제발 백팩 앞으로 매고  타시길...

구입하신 백팩 정도면 뭐 괜찮아 보입니다.

어차피 남들 보라고 메실 거잖아요. ㅎㅎㅎ

저는 아이들 데리고 다니느라 간식이랑 여벌 옷, 사진 찍어준다고 Dslr 넣은

카메라 백팩 메고 다닙니다.  꽤 부피가 있어서 리프트 타면 엉덩이가 걸쳐지는 느낌이 납니다.

최대한 조심해서 리프트를 타지요.  

간식 음료수 휴대폰 등등 넣을 때 가끔 매고 탔는데

댓글을 보니 븅*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네요.......

저는 제가 가끔 매고 타서 그런지 무관심한데...

시즌의 절반은 버튼백팩에 기대어 탄거 같네요.~

사용이유 : 액션캠때문이컸죠(계속들고 찍다가 안찍을땐 넣고 타고 지인들 찍어주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필요하더라고요)

근데 액션캠만 넣기엔 넘 크죠.ㅋ

어느날 타다가 장갑뜯긴날도 있고, 고글 아작 난적도 있고, 실시간 콜드왁싱도 해보기도하고, 배고프기도 하고, 목도 마르고

이렇다보니 가방의 장점도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백팩을 메고 타면 불편할거 같지만, 글쎄요 카메라가방은 좀 무거울거 같아도 일반가방은 체감없습니다~ㅋ

아직까진 백팩으로 2차부상으로 이어진 적은 없네요^^, 장단점은 확실히 있겠지만요.

특히나, 주변 지인분들 위해서라면 은근 장점이 많은거 같아요

ex) 초급자: 고글 불편해서 안껴! -> 그래 가방에 넣어

      ㅋㅋ

가방매셔도 균형을 잘 잡으실수 있으실까??신기신기... 이런느낌입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