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해서 렌파 1회 메가그린 1회 타고
곤도라 올라가는 중 입니다
렌파, 메가그린 둘 다
"아이스 위에 초강설 위에 어제내린 자연설"
느낌 입니다
걱정 했던 것 보다 훨씬 좋은 상태 입니다.
주말에 내린 비로 걱정 하셨던 분들 마음 좀 놓으셔도 될 듯 합니다.
다만, 숨어있는 아이스 구간이 군데군데 있으니
그 것만 조심 하시면 될거 같네요
골드쪽은 어떨지,
오후 지나면 어떻게 될지
제가 한 번 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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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동안 메가그린 뺑이 돌고 국수나무 들어 왔습니다
지금온도는 -9도 이고 햇살이 쨍쨍 하네요
눈은 조금 부드러워 져서 날 박고 타기 좋은 상태 입니다
점심먹고는 골드 올라 갈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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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부터 골드 뺑뺑이 돌고 잠시 커피 마시고 있습니다
-7도,
전체적으로
"초강설 판때기 위에 얇은 건설"
느낌 입니다.
저처럼 날 박고 타실 분들는 나쁘지 않습니다
골드벨리 하단에 모글이 안 생길 정도로
초강설판 위에 덮혀있는 눈의 양이 적습니다.
바람은 골드벨리 치고 약한 편.
골드 판타스틱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아이스 함정이 좀 많네요
뭐... 한마디로
이정도면 차 끌고와서 타고 가도 하루가 아깝지는 않을 수준 입니다.
주간 마저타고 숙소 들어가서 뻗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