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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21:30까지 탔습니다. 처음 피클땐 아주 좋았는데 학단나오고 1시간 지나니 눈이 다 망가졌..;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슬롭 꽤 살아난듯합니다. 시즌초나 낮에 온도가 10도이상 올라서 슬러쉬인 상태보다 좋게 느껴졌습니다.
아직 100% 복구된건 아니지만 이번 주말이 되면 거의 복구가 될듯합니다.
이번주말 그 어떤 약속이 있으시더라도 다 취소하고 달리시기바랍니다~ 시즌이 짧아요 ㅠㅠ
지난주 폭설 맞으며 배부른냥 '시즌이 끝날려면 아직멀었어~' 라고 생각한 제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열심히 타라고 비가 내린뒤 날씨가 추워져 준듯합니다.
그럼 사진 몇장 투척하고 저는이만~ 내일 땡보타야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