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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베이직카빙 연습하는 중년입니다... 나름 주 1회 6시간 씩 열심입니다. ㅎㅎㅎ
연습용 막데크가 너무 무겁고 잘휘질 않아서(?) 데크하나 장만하고자 합니다.
현재는 라이딩 연습중이지만.. 카빙 비스무레? 하면 가벼운 트릭 (알리, 180도 도는거) 정도 해보고 싶습니다.
카빙후 한방트릭 이라고 하면 좋겠네요 ^^;
선검색 해보니 대부분 오피셜, xlt, 프로토콜, 앤썸, 에이전트 등을 많이 추천해주시던데요.
생각하는 가격대(40)에 오피셜, xlt, 프로토콜 정도가 들어오네요.
제가 182/90이고 부츠는 295입니다...
가장 맘에든 프로토콜은 큰 사이즈가 없어서 포기 ㅠㅠ
1. xlt 159 권장스펙 부츠 290에 체중 90 약간 오바하지만.. 탈만하다고 보구요.^^;;; 아닐려나;;
2. 오피셜 161 권장스펙 부츠 295 체중 100 이더라구요.
사이즈상으론 오피셜이 딱 맞는것 같은데요.
오피셜은 올라운드로 다 좋으나.. 말랑해서 상급에서 타면 털려서 못탄다는 말이 있고..
반면에 xlt는 라이딩시 최고이지만... 트릭은 별로에다가 초보자가 타기엔 너무 하드해서 적응 못해 안타까운 사람도 있다고 하고..
물론 실력이 우선되면 단점도 상쇄 하겠지만요 ㅎㅎ;;; 지금 제 상황에선 둘중에 어떤것이 좋을까요?
아! 그리고 xlt가 오피셜보다 가볍나요? 워낙 가볍다고들 하셔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보 하셔요~!!
둘 중에 하나니까요.
앤썸 157탔었는데, 님과 비슷한 이유로.
올해 160이상 데크 바꿨더니,
앤썸도 엄청 좋았지만,
제 체중 버텨주는 데크가 훨~씬 좋은데다,
요즘 날씨 안 좋고-설질 감자라
다시 앤썸 꺼내서 타는데,
한계체중 때문인지,뭐인지
살살 타게 되는게 있더라구욥.
둘 중에 하나라면 오피셜이요.
앤썸 전에 158. 오피셜 탔었는데
앤썸만큼은 아니지만, 아주 좋았네요.
오피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