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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있었던 프리스타일 모글대회 영상을 어제 저녁에 봤는데,,,,,정말 후덜덜 하더라구요.
아폴2, 아폴1, 제우스3 모글 모두를 다 밀고 새로 만들고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저랑 정확하게 동선이 같은데 어째 지금껏 한번도 마주치지 못했네요. ㅎㅎ
스키스쿨 강습팀은 몇 번 마주쳤는데 말입니다.
하긴,,,전 계속 도는건 아니고 체력이 않되서.....들어가면 하루에 한 4바퀴 정도 도는거 같아요.
(주로 오후에...몸도 다 풀려야 하고, 눈이 조금이라도 무를 때 하는게...ㅋㅋ)
참, 저도 혼자 들이밀고 있어요.
같이 다니는 후배가,,,,자기는 담 시즌부터 한다네요..(이 말을 지금 몇 시즌동안 하는건지...)
저 밸리허브 뒤에 있는한번 모글 들어갔다가 두번째 구덩이에서 튕겨 나온 이후에 충격 먹고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